변산반도-채석강
[알림] 본 사진은 모두 가로픽셀 3000으로 저장되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지고 또 클릭하면 한번 더 커집니다. 패턴을 좋아하여 크게 저장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확대화면에서 다시 본 화면으로 되돌아 가려면 뒤 화살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015년 8월 26일 오후.......…
이건... 러브라인....?
문득 바라보니 이러고들 있다. 콧쭘뱅이가 얼룩이랑 이렇게 근접한 것을 본 적이 없다. 평소에는 절대로 이렇게 있던 놈들이 아니다. 이것은..... 아마도, 거의 틀림 없이 씨앗을 뿌리고 받을 요량일게다. 검은 색시가 얼마 전까지 데리고 있던 새끼들을 하나 둘 다 잃고 나더니 어느 사이에…
철저한 종자계획...?
두어 달 전에 예쁘게 피었던 꽃이다. 나리꽃이라고 하던가..... 여하튼 중요한 것은 이 꽃의 종자계획이 하도 신기해서 눈여겨 보게 되었다. 고운 샛노랑으로 피고지고 또 피고지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 줬는데... 그래서 오기면서 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히면서 즐거웠던 시간이 지나고.…
갈데까지 가보자~!!
(사진은 두어 번 클릭해서 크게 볼 수도 있음, 되돌아 갈때는 뒤화살표버튼으로...) 마당가에 덩쿨식물에 꽃이 피었다. 예쁘다고 하기에 한 장 찍었다. 그런데 꽃이 너무 작다. 그래서 조금 다가가서 크게 찍어 본다. 그래 이렇게 생겼구나. 그 동안 하수오 꽃이겠거니... 하고 무심코 봐…
이유있는 항변....
[코쭘뱅이의 이유 있는 항변] 스님.....!!!! 제발 저도 밥 좀 주세요. 차별하라는 것이 불경의 어느 귀퉁이에 나와 있던가요? 비는 오고, 아니면 땡볕이고.... 쥐도 없고..... 풍뎅이도 잡아 먹었는데... 어제는 하도 배가 고파서... 냄새나는 노린재까지도 먹었다구요.... …
금방이란다......
금방이란다....... 남아있는 시간이 무척이나 많은 것 같니.....? 어여 어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니.....? 원하던 꿈도 이루고 많이 얻고 싶니....? 그렇겠지.... 나도 그랬으니깐..... 너의 모든 것이 뜻과 같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너의 어제는 아름다웠니....? 너의…
사랑이란...... 기다림일까....?
사랑이란......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 날이 어두워지고..... 행인의 걸음이... 뜸 해 질때까지..... 그리고는..... 가게를 정리하고..... 문을 닫을 때까지.... 그렇게 조용히..... 아내의 눈길을 느끼면서.... 기다리는 것..... 그 눈길을 받으면…
영차~!! 나도 줄 잡았다~!!
어딘가에 매달려서 발버둥을 치고 싶을 수도 있겠지.... 막막한 세상에서 뭣이든 붙잡아야 하니깐..... 그렇게 허겁지겁 잡고 매달릴 것을 찾았다고 좋아하기 전에 스스로 매달린 것이 무엇인지부터 살펴 봐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거미줄에 매달려서 열심히 노력은 한다만 과연 그 결과…
그래도 이승이 좋겠지....?
스님~! 배고파요~! 밥 좀 줘요~!! 오늘도 삼발이는 밥을 얻으러 왔다. 가끔은 한 달씩 어디로 사라졌다가 나타나곤 했는데, 요즘은 계속해서 주위를 맴돈다. 세상 살기가 고단한가 보다. 작년엔가..... 피가 묻은 채로 절름거리면서 돌아온 이후로.... 삼발이는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간…
내 있을 곳은 아니지....
소래포구....... 해는 저물고..... 오가는 이는 드물다. 가끔 지나가는 이들은 날 보며 침 흘리고.... 가끔 내다보는 주인은 날 보며 눈 흘긴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망연자실..... 어둠을 바라 본다. 물에서.... 태어나... 불에서... 죽으니..... 여…
[674] 해당화의 전설
[674] 해당화(海棠花)의 전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계절이 바뀌니 조금은 선선해 졌습니다. 물론 아침 저녁이긴 합니다만 그 기온차이는 체감할 정도네요. 그래서인지 낭월도 잠시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어렸던 시절의 한 장면이 떠올라서입니다. 1. 안면도에서의 어린 시절 낭월의 어…
영가여~! 어디로 가시는가?
생전에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았든...... 일단 육신을 떠나면..... 소리도, 빛도, 냄새도, 맛도, 느낌도, 이치도.... 육근육식(六根六識)을 모두 잃어버리고, 오직 생전의 업만 뒤를 따른단다..... 49재를 지내는 의미가 부처의 법문을 전하는 것이 목적일 터... 그럼에도 인…
내일 일은 모른다.
나도, 오늘 새벽에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다른 애들 처럼 그렇게 토실토실한 알을 품고 상쾌한 가을을 맞이할 줄만 알았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나는 땅 바닥을 뒹굴고 있구나. 어제의 나를 아무리 추억한들..... 그것이 오늘일 수는 없다. 나는 그렇게 말라 갈 것이고.... 거름이 되…
렌즈에 반하다
우찌우찌 해서 렌즈를 하나 샀다. 크기는 딱 요만하다. 근데..... 이 렌즈를 카메라에 달고서 셔터를 누르는 순간~! 오호~~!!! 렌즈에 반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로구나..... 그걸 느꼈다. 무게는 300그램 남짓..... 그런데 낭월의 맘을 흔들어 놓는다. 이 렌즈를 카메라에 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