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들판
아름다움은 꽃에도 있지만 드넓은 벌판에도 있다. 한 달 후에 다시 보면 어떤 풍경일까......
아름다움은 꽃에도 있지만 드넓은 벌판에도 있다. 한 달 후에 다시 보면 어떤 풍경일까......
난 오늘도 면을 뽑는다. 그리고 깨달았다. 면이 도 라는 것을~ 무덤덤한 국수가락은 도의 맛이다. 그러나 이것이 없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 이것은 짜장도 되고 짬뽕도 된다. 어떤 옷을 입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그러나 바탕은 같다. 진리로 가는 道이다. 요즘은 도의 모습이 끈일 거…
[676] 문사철(文史哲)과 시서화(詩書畵)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추석에는 특별히 더 밝은 달이라고 하네요. 18년 만에 뜨는 큰 달이라나...... 달이 없으면 참 심심했겠다는 생각을 문득 해 봤습니다. 하하~ 제목을 가을냄새 물씬 나는 놈으로 잡았습…
2015년 9월 26일에는 61번째 백제문화제가 시작되는 날이란다. 한화에서 화약을 좀 쏜다고, 중부권 최대 불꽃놀이라고.... 그래서 저녁을 먹고 바람쐬러 나갔다. 놀랐다. 공주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사는 구나.......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뭐..... 빤한 …
안개만 봐서는 봄일지 여름일지 분명하지 않아도. 코스모스가 피어있음을 보면,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구나.... 싶은..... 왠지 절간 같은 감로사의 아침......
동네 사람들이 새벽부터 웅성거린다. 자식들이 추석에 오면 한 웅큼씩 싸 보내려고. 알밤을 주우러 올라오는 소리들이다. 저마다 갈곳이 다른 알밤들..... 또한 인연따라 흘러 가는 것. 같은 나무에서 태어났고 결실을 했지만 갈 곳은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알밤 다 쏟아지고...…
국군의 날 행사인지 뭔지 한다고 연일 계룡산이 천둥을 친다. 뭣들 하나.... 했더니 태극을 만들고 있는 모양이다. 그래도 음양학자의 눈에는 음양으로 보인다. ㅋㅋㅋㅋ 하도 멀어서 망원렌즈를 아무리 당겨도 오질 않는다. 하도 소란스러우니... 산골 까마귀들도 영~ 심란한 모양이다. 도대…
코스모스.... 우주............ 별............... 꿈...............
요 녀석이 어떻게 뛸 줄을 알았느냐고 누가 묻기에.... 요카는 것을 보고 미리 짐작을 했었다는.....
계룡대 너머에 살고 있는 이유로... 해마다 9월이 되면 비행기 소리를 많이 듣는다. 오늘도 하늘이 찢어지는 소리가 나서 올려다 보니, 헬기며 전투기들이 난리도 아니다. 빠른 전투기는 못 잡고, 느려터진 잠자리 비행기만 잡았다. 여섯 마리이다..... 아니 일곱마리이다.... ㅋㅋㅋㅋ …
길을 가다가 문득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다. 햇살도 따사로운 불갑사의 가을 날에 엄마는 부처님께 가족의 행복을 빌러 갔는지.... 이렇게도 즐거운 한 순간의 행복....
가을이 깊어간다는 소식이다. 꽃무릇이 여기 저기에서 자태를 드러내는 것을 보면.... 나란히 피어 있는 두 송이의 꽃무릇을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이 그 사이를 오기면서 그림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