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풍경 율(栗) 2015.09.26 조회 3,620 동네 사람들이 새벽부터 웅성거린다. 자식들이 추석에 오면 한 웅큼씩 싸 보내려고. 알밤을 주우러 올라오는 소리들이다. 저마다 갈곳이 다른 알밤들..... 또한 인연따라 흘러 가는 것. 같은 나무에서 태어났고 결실을 했지만 갈 곳은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알밤 다 쏟아지고..... 산중은 다시 적막............. ‹ 이전 차라리 즐겨라~! 계절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