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3 · 토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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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 토
오주괘 →
·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637편
아무렇게나 만든 것은 없다.

아무렇게나 만든 것은 없다.

소니 90mm 마크로 렌즈를 손에 넣었다. 이 렌즈는 들이대는 렌즈이다. 그러면 그냥 스쳐 지나간 모습들에서 새로운 것을 보게 한다. 그래서 좋아하는 렌즈이다. 마당가에는 한창 제철인 배롱꽃이 만발이다. 그냥 봐도 아름다운 여름 꽃이다. 조금 더 다가가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

2015.08.08 조회 3,842
[673] 책(冊)이란........

[673] 책(冊)이란........

[673] 책(冊)이란.......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정말 덥기도 많이 덥네요. 그래도 희망이 보입니다. 이제 내일 새벽이면 입추(立秋)가 된다는 것이지요. 입추가 되더라도 당분간은 더울 줄이야 누가 모르겠습니까만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으로는 이미 가을인 것처럼 느껴지고 그…

2015.08.07 조회 30,037
고향에서 온 白桃

고향에서 온 白桃

더운 복 중의 나날들... 엄마랑 딸이랑... 한가롭게 뒹굴 뒹굴 갑자기... 택배왔습니다 !!!!! 엉? 복숭아? 청도 복숭아....!!! 아하~~!! 형님께서 농사 지은 것을 여름이 가기 전에 맛이라도 보라고 보내셨구나....... 역시 복숭아는 백도지~~!!! 향 부터가 다르네 !…

2015.08.05 조회 3,765
안 냉동 두리안 ㅋㅋㅋ

안 냉동 두리안 ㅋㅋㅋ

논산장 가신 연지님께서 두리안을 사오셨다. 안 냉동 두리안이라고 큰 소리로 부른다. [video width="1024" height="768" mp4="http://nangwol.com/wp-content/uploads/2014/05/두리안.mp4"][/video] 냉동만 먹다가 지대로…

2015.08.01 조회 3,845
장마 중의 계룡감로

장마 중의 계룡감로

장마 중의 계룡감로 이른 아침 화사한 노랑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달맞이꽃의 인사. 산책길은 울창한 숲속 같고..... 봄날에 3천원 주고 데려온 장미 효도를 하는구나. 이 더위에. 알알이.... 열심히 자라고 있는 밤송이들... 과연 한 여름이다. 뽑아도 또 뽑아도.... 잡초는 끊임없이…

2015.07.29 조회 3,822
화순적벽 물염정

화순적벽 물염정

드디어........ 아쉽게도 언제나 무엇이나 마지막은 있기 마련이다. 남해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화순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남해의 푸른 파도를 벗삼아서 노닐다 보니 다시 산이 그립다. 그래서 어디로 튈까..... 하다가 무등산이 보였다. 무등산(無等山).... 이름 한 번 끝내준다. 마…

2015.07.17 조회 7,018
여수 여자만의 노을

여수 여자만의 노을

"여자만" 길가다가 간판에서나 본 이름이다. 여자만 장어구이. 그래서 그냥 여자들만 와서 장어구이를 먹으라는 뜻인가보다.... 했다. 항상 그렇듯이, 딱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다. 그런데 어느 독자가 여자만의 노을이 순천만 못지 않다는 귀뜸을 준다. 오호~ 그것도 남해안을 나들이 하려…

2015.07.12 조회 6,854
소매물도-등대섬

소매물도-등대섬

그래~ 소매물도....... 언제 한가하면 한 번 가보자고 했던 곳..... 이참에 맘을 내어 보자. 그래서 맘을 냈다. 생각은 길을 만들고 그 길로 마음이 걸어 간다...... 숙소에서 저구항까지 차로 이동한다. 그 곳에서 배를 타고 소매물도로 가는 일정이다. 지도상으로 위치를 대략이…

2015.07.08 조회 6,518
리조트의 아침풍경

리조트의 아침풍경

편안한 공간에서.... 푹 자고 난 아침은 언제나 싱그럽다. 여행지에서는 특히 일찍 잠이 깬다..... 4시 부터 꼼지락꼼지락..... 그러나 일행들 잠 설칠까봐.... 살금살금 조심조심..... 그러다가 하늘이 밝아오고... 먼동이 트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2015.07.08 조회 6,154
가자~! 거제도로~~!!

가자~! 거제도로~~!!

길을 떠난다는 것..... 고통이 예고되어 있다는 것..... 이미 개고생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 그럼에도.... 5일이다. 네 밤을 자야 된단다..... 야호~~!!! 신난다~~!! 어여 타라~~!!! 길 떠나자~~!!! 285km..... 세 시간은 잡아야 하겠군......…

2015.07.08 조회 5,901
[672] 도피안(到彼岸) - 저 언덕에 도달하다

[672] 도피안(到彼岸) - 저 언덕에 도달하다

[672] 도피안(到彼岸) - 저 언덕에 도달하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더위에 건강은 잘 관리하시는지요? 한담에 글을 올린지가 한 참 되었군요. 나름대로 사진기행도 올리고 해서 오래 된 느낌은 없지만, 그럼에도 한담의 이야기를 기대하시는 벗님께서는 아쉬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

2015.07.06 조회 30,163
아침 낮 오후 저녁

아침 낮 오후 저녁

초년시절..... 청년시절...... 중년시절....... 노년시절...... 오늘 아침부터 오후까지의 하늘 풍경을 보니 우리 인생의 한 평생을 보는 듯 하여..... 내일 걱정 하지 말고 오늘을 즐기라는 하늘의 뜻이겠거니.....

2015.06.27 조회 3,891
[전북부안] 적벽강

[전북부안] 적벽강

미리 말씀드리지만 사진을 클릭하면 눈꼽만큼 큰 사진으로 변한다. 그리고 한 번 커진 사진을 또 누르면 한 번의 더 기회가 주어진다. ㅋㅋ 이것은 다른 사진도 통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풍경은 웬만하면 긴쪽을 2000픽셀로 저장하려고 노력한다. 적벽강(赤…

2015.06.21 조회 6,286
가뭄 속의 촉규화(蜀葵花) 시 한 수...

가뭄 속의 촉규화(蜀葵花) 시 한 수...

보통 접시꽃이라고 부른다.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꽃을 피웠다. 물을 열심히 준 이의 공덕이 적지 않음을...... 자신의 신세를 빗대서 읊은 최치원의 시가 전한다. 최치원 作 「蜀葵花(촉규화)」 寂寞荒田側(적막황전측) 繁花壓柔枝(번화압유지) 香經梅雨歇(향경매우헐) 影帶麥風欹(영대맥풍의)…

2015.06.10 조회 4,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