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중의 계룡감로

이른 아침
화사한 노랑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달맞이꽃의 인사.
산책길은 울창한 숲속 같고.....
봄날에 3천원 주고 데려온 장미
효도를 하는구나. 이 더위에.
알알이....
열심히 자라고 있는 밤송이들...
과연 한 여름이다.
뽑아도 또 뽑아도....
잡초는 끊임없이 자신의 길을 간다.
산고양이가 새끼를 세 마리 얻었다고
밥 좀 달래서 주기 시작했는데..
어쩌다가 두 마리는 잃고..
하나만 남았다... 쯧~~ 쯧....
잔뜩 경계하는 모습...
과연 산고양이다.
여름의 대표자는
역시 배롱나무.
올 여름은 다시 적천수이다.
단풍 들기 전에 마무리 되겠지....
수시로 퍼붓는 폭우~~~
시원~~ 하다~!!!
낭월도 이런 거 한 번 해 본다. ㅋㅋㅋ
이렇게... 여름을 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