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3 · 토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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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 토
오주괘 →
·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636편
길을 묻다.

길을 묻다.

길을 묻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땐 물어야 한다. 나름 열심히 왔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문득 길이 사라졌을 적에는.... 누구에게 물을 것인지는 선택하지만... 막상 삶의 길에서는 길을 물을 사람은 딱 한 사람 뿐이기도 하다. 제석천왕이 수행자를 돕기 위해서 변신하여 그곳에 있기 …

2017.09.15 조회 3,801
눈과 입과 귀.

눈과 입과 귀.

눈과 입과 귀. 어쩌면....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닐는지도 모른다.... 극히 일 부분에 대해서 보고, 세상의 이치를 다 본 것인냥 호들갑을 떨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이 옳지 않을 수도 있을 게다..... 약간의 얄팍한 얻음으로, 무애…

2017.09.14 조회 3,618
회상(回想)

회상(回想)

회상(回想) 나도 한 때는 그랬었지..... 모든 것은 자연(自然)임을....

2017.09.12 조회 3,620
사마귀

사마귀

사마귀

2017.09.11 조회 3,553
9월의 아침

9월의 아침

9월의 아침 어둠이 가시기 전에는.... 돼지가 무서워서 못 나가보고.... 완전히 밝은 다음에서야 뒷산에 나가본다.... 밭 머리에서 맘대로 자란 장록의 빛깔이 곱고.... 풀이 무성한 오솔길은 발을 들이밀기가 저어된다. 그래서 조심조심..... 안개 속에 잠긴 마을을 내려다 보다가.…

2017.09.09 조회 3,576
예쁜 개망초

예쁜 개망초

예쁜 개망초 개망초..... 이름이야 아무렴 어떻느냐는 생각으로 위로를 하고. 망초(亡草) 때문에 붙은 개망초의 억울함을 달래 보지만... 정작, 개망초는 즐겁기만 하다. 새하얀 꽃잎은 국화과임을 알려주고, 노란 꽃술은 계란부침을 연상시킨단다. 하필 계란파동의 시기에 맞춰서 피었다. 예…

2017.09.08 조회 3,493
삼발이가 어디 갔지....?

삼발이가 어디 갔지....?

삼발이가 어디 갔지....? 3일 전부턴가.... 삼발이가 보이지 않는다... 더불어 깜순이도 사라졌다.....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밥그릇은 말끔히 비워 진 채로..... 때가 되면 밥 달라고 보채던 모습만 남겨 놓았다. 어디를 나가게 되어서 하루를 비우게 되는 날…

2017.09.06 조회 3,691
가변(可變)과 불변(不變)

가변(可變)과 불변(不變)

가변(可變)과 불변(不變) 변하지 않는 것을 일러 음(陰)이라고 하고, 변하는 것을 일러 양(陽)이라고 할 수도 있다. 며칠 전에 컴퓨터 하드가 말썽을 부려서 기술자를 찾았다. 기술자래야 재택근무하는 프리랜서 경덕이다. ㅋㅋㅋ 여기 저기 시청이나 인연있는 곳에서 사이트관리를 부탁받고..…

2017.09.06 조회 3,651
통영 수산시장

통영 수산시장

통영 수산시장 어딘가 여행을 가면 시장 구경을 빼 놓을 수 없다. 통영에는 동피랑 아래에 해산물 시장이 있다. 잠시 둘러보면서 스치는 풍경을 담아 본다. 시장에는 장사들과 장꾼들이 어우러져야 한다. 그것을 활기라고 하니, 또한 음양의 조화임이 분명하지...... 싶다. 멍게를 사는 사람…

2017.09.03 조회 3,826
수루에 올라

수루에 올라

처음으로 찾아 본 한산도(閑山島). 그 곳에는 수루(戍樓)가 있었다. 긴긴 밤을 잠 못이루시고.... 노심초사하신 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님께서 걱정하신 것은 왕이 아니라 백성이었기에..... 진정한 영웅이시리라.... 강적(羌笛)의 애절한 소리에.... 시름은 깊어지고..... …

2017.09.02 조회 3,932
열정(熱情)

열정(熱情)

열정(熱情) 풍수공부 한다고 산천을 누비던 시절..... 어느 고인의 산소 풍경이 다 들어오지 않았던 모양이다. 사다리를 챙긴 것을 보면.... 첫 걸음이 아닌 것도 분명할 터이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화인은 시키는 대로 잘도 올라간다. 그래도 현장까지 사다리는 낭월이 메고 갔다고…

2017.09.01 조회 3,578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 강현민 가을 냄새를 맡으니.... 역마살이 동한다..... 어디론가 또 훌쩍..... 그래서 묵은 사진첩을 뒤적인다. 딱, 이 마음이로군. 어디..... 지도를 뒤적이고 있는 자신... 그래, 나서 보는 거다.

2017.08.31 조회 3,562
가을 냄새

가을 냄새

가을 냄새 입추도 지나고.... 처서도 지나고.... 머지 않아서 백로가 다가오니..... 뜨락의 감나무도 가을 냄새를 맡았다. 아침에 산책을 나가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들여다 보니 몰란결에 이만큼 자랐네. 숨어있으니 눈에 띄지도 않고. 가을의 황홀한 결실....

2017.08.28 조회 3,651
감로 태양광발전소

감로 태양광발전소

감로 태양광발전소 감로사에 태양광을 설치했다. 발전소를 하나 마련한 셈이다. 벌써 한 달이 되었다. 그 사이에 무슨 변화가 있었나... 궁금했던 게다. 그럭저럭 한 달이 지났으니까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뒷산에 태양이 떠오르면 비로소 작동이 시작되는가... 싶었다. 그래서…

2017.08.27 조회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