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熱情)
풍수공부 한다고 산천을 누비던 시절.....
어느 고인의 산소 풍경이 다 들어오지 않았던 모양이다.
사다리를 챙긴 것을 보면....
첫 걸음이 아닌 것도 분명할 터이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화인은
시키는 대로 잘도 올라간다.
그래도 현장까지 사다리는 낭월이 메고 갔다고 우긴다. ㅋㅋㅋ
이렇게 해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이 알알이 진주가 되었다.
고치고 또 고치면서 만들어 가던
신나는 현공풍수, 놀라운 현공풍수...
이렇게 책의 뒷면에서는
추억할 만한 이야기들도 숨어 있었음을....
그 시절의 생각들이 아련히.... 떠오른다.
그리고 한 마디로 정리한다.
「열정(熱情)이었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