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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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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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눈과 입과 귀.

눈과 입과 귀.
눈과 입과 귀.   _DSC0783 어쩌면....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닐는지도 모른다.... 극히 일 부분에 대해서 보고, 세상의 이치를 다 본 것인냥 호들갑을 떨고 있는지도 모른다.....   _DSC0785 어쩌면.....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이 옳지 않을 수도 있을 게다..... 약간의 얄팍한 얻음으로, 무애변재인냥 목소리를 높히고 있는지도 모른다.....   왜 이리 허전한가....... 아하~! 귀.... 귀가 없구나.... 귀만 있다면.... 자신의 허물을 반추하여 경계를 없을 수가 있을 게다.   SONY DSC 귀는 항상 열어 두라고 덮개가 없다. 눈은 수시로 감아야 하고, 입도 수시로 닫아야 하지만, 귀는 항상 열어 놓고 기울이란다.....   눈은 벽을 넘어 볼 수가 없고, 입은 아는 단어 외에는 말을 할 수가 없지만, 귀는 자연의 온갖 소리를 다 듣는다. 새 소리..... 개 소리..... 사람 소리..... 신의 소리..... 그래서 귀가 큰 사람이 성현이 된다.   부처.... 공자.... 노자....   커야 할 것은 배가 아니라... 눈이 아니라..... 키가 아니라.... 뱃짱이 아니라....   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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