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3 · 토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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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 토
오주괘 →
·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637편
봉선화(鳳仙花)랑 놀기

봉선화(鳳仙花)랑 놀기

봉선화(鳳仙花)랑 놀기 마당가의 봉선화가 제철을 맞았다. 고운 자태가 비를 맞고 나더니 더 싱그럽다. 잠시 비가 그친 틈에 꽃이랑 놀이에 빠졌다. 분홍 봉선화. 올해에는 하얀 봉선화가 보이지 않는 군. 이제 마악 피어난 듯..... 봉선화는 왜 수술이 안 보이노..... 안 보이는 건지…

2017.07.18 조회 3,733
중국의 양귀비꽃

중국의 양귀비꽃

중국의 양귀비꽃 어느 여행이라도 며칠 지나고 나면 미처 못다 한 이야기가 있기 마련이다. 말하자면 여적(餘滴)이라고나 할까? 그런 것이 떠오를 적에 또 일상의 풍경이 되는 것이다. 사실 여행기나 일상의 풍경이나 별반 다를 것도 없다. 궂이 다르다고 한다면, 여행기는 기승전결이 있고, 일…

2017.07.17 조회 4,186
[718] 조선 말은 들리는데 소통은 안 되는 길림(吉林)

[718] 조선 말은 들리는데 소통은 안 되는 길림(吉林)

[718] 조선 말은 들리는데 소통은 안 되는 길림(吉林)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어느 사이에 초복입니다. 무지막지한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모쪼록 건강조심 하시고 편안한 여름 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계룡산도 30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대단한 여름입니다. 하하~! 1. 백두산 나들이 …

2017.07.12 조회 40,872
비 폭탄

비 폭탄

조용하다가도 갑자기 퍼 붓는다. 가뭄의 시절을 생각하면 또한 반갑다. 다만 염려하는 것은..... 천장에 물이 샐까 하는 것...

2017.07.10 조회 3,738
중국2017⑨ 두만강을 따라

중국2017⑨ 두만강을 따라

중국2017⑨ 두만강(豆滿江)을 따라 2017년 7월 1일 기축(己丑) 새벽 창을 때리는 빗소리에 잠이 깨었다. 3시 반쯤 되었나? 폭우가 내리고 있었다. 사실 백두산 구경을 나온 여행길인지라 일정의 8할은 소화한 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이대로 쉬다가 내일 비행기를 타러 간다고 해도 억울…

2017.07.09 조회 6,341
중국2017⑧ 안개 속의 천지

중국2017⑧ 안개 속의 천지

중국2017⑧ 안개 속의 천지 서파(西坡) 2017년 6월 30일 무자(戊子) 음.... 일진이 무자라..... 자(子)는 호수이니 천지가 되겠는데, 무(戊)는 뭐지? 무는 안개무(霧)랑도 음이 같네.... 오호~! 그렇다면 오늘은 안개에 휩쌓인 천지를 보는 건가? 그렇다면 너무나 감사…

2017.07.09 조회 6,439
장마는 싫어~!

장마는 싫어~!

비가 쏟아지니 못 돌아 다니고 움츠리고 있다. 이 녀석들도 장마가 얼른 끝나기를 바랄 게다.

2017.07.08 조회 3,568
중국2017⑦ 백두산 호랑이

중국2017⑦ 백두산 호랑이

중국2017⑦ 백두산 호랑이 장백폭포를 들려서 북파 산문을 나왔는데도 다행히 아직은 시간이 조금 남았다. 어제 들어오면서 봤던 호랑이 안내판이 떠올랐는데 이제 그 곳으로 가보자고 해도 되지 싶어서이다. 비록 가야 할 길은 멀지만, 그것은 또 다음 문제이다. 우선 당장 지나칠 수가 없는 …

2017.07.08 조회 6,436
중국2017⑥ 장백 폭포

중국2017⑥ 장백 폭포

중국2017⑥ 장백(長白) 폭포(瀑布) 북파에서 너무나 편안하게 천지를 만나게 되어서 행복한 우리 일행은 천천히 쉬면서 준비 해 간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는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움직였다. 그 말은 하산을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늘의 흰 구름을 벗삼아서 올랐던 길을 다시 …

2017.07.08 조회 6,540
중국2017⑤ 천지 친견

중국2017⑤ 천지 친견

중국2017⑤ 천지(天池)를 친견(親見)하다 독자 : 아따~! 참말로 목이 빠지겄네~! 낭월 : 에구~~ 워짠대요~~ 미안하구먼요. 독자 : 엿가락처럼 쭉쭉 늘이다가 오로코롬 ⑤편을 안 올린다요? 낭월 : 그게 아니라..... 웬 상담들이 자꾸..... 독자 : 아니, 지금 상담이 중요…

2017.07.07 조회 6,171
중국2017④ 백두산 가는길

중국2017④ 백두산 가는길

중국2017④ 백두산(白頭山) 가는길 용정을 둘러본 다음에는 백두산으로 향했다. 대략 3시간 반에서 4시간이 걸린단다. 1시쯤에 출발하면서 앞자리는 홍박사에게 양보했다. 이 시간이면 한국 시간은 2시이고, 낮잠자기 딱 좋은 시간인 까닭이다. 차에서 한 숨 자 두면 다음 여정에서 생기충전…

2017.07.06 조회 6,044
중국2017③ 용정 윤동주

중국2017③ 용정 윤동주

중국2017③ 용정(龍井)과 윤동주(尹東柱) 연길의 시간은 중국시간이 작용한다. 재미있는 것은, 129도에 해당하는 부산과 같은 경도 선상에 있으면서도 시간대는 한국의표준 시간보다 1시간을 늦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해가 뜨는 시간은 부산과 같은데 시간은 한 시간이 늦기 때문에 한…

2017.07.05 조회 6,310
중국2017② 연변 가는길

중국2017② 연변 가는길

중국2017② 연변(延邊) 가는 길 다른 일행이 필요한 것을 쇼핑할 동안에 낭월과 연지는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30여분 쉬었다. 잠시 여정도 살펴보고 회원들의 카페에 간단한 소식도 올리면서 홀가분한 기쁨이 스믈스믈 배어나옴을 느낀다. 동영상을 보면서 질문하는 문답게시판에는 부디 질문이 올…

2017.07.04 조회 6,234
중국2017① 공항 가는길

중국2017① 공항 가는길

중국2017① 공항 가는길 뭐든 그렇듯이 일이 되려면 갑자기 일어난다. 이번 중국 여행도 그런 셈이었다. 원래는 가을쯤에서 말레이지아나, 라오스로 놀러 가면 어떨까.... 하는, 그냥 반드시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보면 어떻겠느냐는 말을 하고 있던 차였다. 그런데 갑자기 백두산 …

2017.07.03 조회 5,508
찻잔 속의 꽃

찻잔 속의 꽃

5일간의 역사가 찻잔 속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백두산 천지를 볼 것이라고 집을 나가면서 미처 설겆이를 못한 채로 뒀던 보이차에서 5일간의 역사가 일어났었다. 엇저녁에 귀가해서 차 한 잔 마시려고 차탁을 본 순간, 감동에 사로잡혔다. 이게 뭐야? 찻물에서 꽃이 피어나다니....... 그렇…

2017.07.03 조회 3,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