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6] 특검의 창과 어떤 이들의 방패
[706] 특검의 창과 어떤 이들의 방패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동지가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그야말로 태양의 시간은 이제 막바지의 시점을 향해서 도달하고 있는 시간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아마도 대부분의 벗님들께서는 의욕상실이나 분노와 같은 감정의 변화…
[706] 특검의 창과 어떤 이들의 방패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동지가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그야말로 태양의 시간은 이제 막바지의 시점을 향해서 도달하고 있는 시간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아마도 대부분의 벗님들께서는 의욕상실이나 분노와 같은 감정의 변화…
동지가 코앞이다. 모든 자연은 휴면으로 들어갔다. 긴 겨울잠에 빠져들어가고 있는 듯 하다.
아침에 피어오르는 운무. 자연의 조화.... 좋다~! 가끔은 안개 속에 휩싸여 보는 것.
공주 천태산(天台山) 동혈사(東穴寺) 공주에서 동북부로 천태산이 있단다. 그리고 그 산에 암자가 있으니 이름이 동혈사라네. 공주에서 잠시 시간을 내면 도달할 수가 있는 곳이라기에 마음을 냈다. 가파른 산 중턱에 자리잡은 사찰. 법당 한 채, 요사 한 채, 그리고 주변의 건물 두어 채. …
다들 자신의 몫이 있다. 씻는이, 쌓는이, 옮기는이 들..... 순간순간은 그렇게 흘러간다. 그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즐거운 오늘은 오늘일 뿐.
[705] '이게 나라냐~!'고요? 당연하지요.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어쩌면 몸은 안녕해도 마음은 안녕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안녕하지 않다면 몸의 안녕만으로 진정한 안녕이 되기는 어려우실 겁니다. 그러니 마음부터 안녕하도록 노력하시라는 말씀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어느 시골마을의 풍경 어느 시골마을의 풍경이다. 뭔가 마음에 맺힌 것이 많은 사람들이거나 혼자의 힘으로는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는 일이 생겼나 보다. 그러길래 이렇게 오붓하게 가족끼리 하루의 삶을 이야기 하면서 웃음꽃을 피우기에도 바쁠 이 시간에 낙엽 지는 밤길에서 비명을 지르는 것이겠…
낙엽귀근(落葉歸根) 봄에는 벗꽃으로 풍경을 곱게 물들이고 여름에는 녹엽으로 햇볓을 가려주고 가을에는 홍엽으로 분위기를 돋구다가 스산한 추풍에 낙엽되어 떨어진다. 겨울의 문턱에서 낙엽은 뿌리로 돌아간다. 불과 이틀 사이에 훌훌 털어버리는 구나. 이제 햇살이 그리운 시절인게야..... 나무…
계화도(界火島) 간척지(干拓地) 풍경 우중충한 날이지만 빛을 잃어가는 가을의 모습이 궁금했다. 특히 황량한 들판의 모습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싶다. 그래서 찾아 나선 곳이, 광활면이다. 이름부터가 광활한 광활면은 김제시에 있다. 작년에 황금들판을 봤던 만경평야의 풍경이 궁금했던…
너도 단풍이냐? 그래 나도 단풍이다~! 산 색이 곱다. 단풍이 계룡산에 가득 내렸다. 풍경이 이리도 고우니 세상사 잠시 잊은들 어떠하리.... 별로 볼품이 없던 상수리 나무에서도 노랑 꽃이 만발이다. 참 곱기도 하다. 그 색에 취해서 한 참을 바라보고 섰다..... 산골 소녀는 가을이 …
일부(一夫) 선생의 향적산방(香積山房) 향적산방을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것은 이미 오래 전이었다. 뭔가 궁금하다는 마음이 생겨서 읽어보게 된 책 한 권으로 인해서였다. 이 책이 인연이 된 것은 아마도 한동석 선생의 《우주변화의 원리》 였을 게다. 제대로 된 뜻은 다 이해하지 못해…
간밤엔 된서리가 내렸다. 호 박밭에 된서리가 내렸다. 가을이 깊어가는 모양이다. 상강(霜降)이 되니 어김없이 자연의 순환이 진행된다. 채..... 꽃도 떨어지지 못한 애호박..... 또한 자연의 순환을 거스를 수가 없기에. 호 박밭에 서리가 내렸다. 호된 서리에 시들어가는 모습이 애처럽…
먹장 구름이 낀 날도 있었는데.... 이렇게 맑은 하늘이 된 것을 보니 아마도...... 앞으로 더욱 깨끗한 대한민국이 될 조짐일까.....?
어쩌면..... 하늘 모습이 한국 모습 같다..... 이내, 구름이 개이고 푸르는 가을 하늘을 보고자 하는 맘.
갖혀 있어도 왕은 왕이더라. 다시 찾은 대전 동물원. 새 들만 보고 와서 뭔가 마무리가 되지 않은 듯한 느낌때문이다. 느긋 한 사자의 폼새를 봐 하니. 과연 쫒길 일이 없는 모습에서 제왕의 품새가 느껴진다. 그렇게, 안전한 공간에서 머물면서도 항상 목숨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전전긍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