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3 · 토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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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 토
오주괘 →
·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636편
역시, 부족하군.

역시, 부족하군.

역시, 부족하군. 어제에 이어서 다시 낭월전망대에서 장노출 시험에 들어갔다. 조건 : 맑은 하늘의 12월 1일 오후시간 대(16시~17시까지)필터 : ND1000 - 10스탑 1장+ND64-6스탑 1장=16스탑(48,000)ISO : 50 - 최저치로 설정함조리개 : F22 (결국 최대…

2020.12.01 조회 3,772
무모한 시도

무모한 시도

무모한 시도 장노출(長露出)의 결과는 상상만 할 뿐이다. 시작을 누르기 전에 최대한 설정을 하지만 그 결과는 상상만 할 따름이다. 오늘도 맑은 하늘을 보면서.... 태양이 1시간을 움직인 궤적을 담아보고 싶었다. 그보다도 장노출의 한계가 더 궁금했다. 조건 : 맑은 하늘의 11월 30일…

2020.11.30 조회 3,743
서울가서 뭐봤노?

서울가서 뭐봤노?

서울가서 뭐봤노? 화인이 서울에 볼일이 있는데 같이 가지 않겠느냔다.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일 따름이다. 그란해도 한번 가볼까 싶은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은 불과 2시간 정도 뿐이다. 사진놀이를 주어진 시간이다. 서울에 갔다가 다른 곳으로 갈 일정이 있어서이다. 그래서 그 시간을 가…

2020.11.29 조회 5,186
1칸델라(cd)

1칸델라(cd)

1칸델라(cd-candela) 차를 마시다가 촛불을 봤다. 매일 아침마다 양초에 불을 켠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작은 촛불 하나의 힘도 더 커진다. 그러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뒤쫓는다. 이 작은 양초의 불 예전에는 불의 밝기를 촉(燭)이라고 했다. 양초의 밝기가 기준이 되었더란다. 그…

2020.11.25 조회 3,808
젖 떼도 되겠어?

젖 떼도 되겠어?

젖 떼도 되겠어? 깜돌이가 여느 때처럼 엄마를 반겨한다. 총총총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상상도 못했다. 엄마에게 귀때기를 한 대 얻어 맞고 얼떨떨... 카메라의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현장을 담으려고 바삐 움직였지만 자식구타의 현장은 놓쳤다. 그래서 사진 아…

2020.11.19 조회 3,900
초겨울 오후

초겨울 오후

초겨울 오후 햇살 따사로운 오후의 감로사 풍경이다. 입동이 지났으니 초겨울인 것은 맞다. 햇살을 탐하는 고양이들에게는 나른하지 싶다. 배가 고픈가 싶어서 먹이를 줬더니 얼룩이가 어실멍거리고 다가온다. 티없이 맑은 하늘에는 솔개가 배회한다. 혹 새끼 고양이들을 발견한 걸까? "솔개 떴다~…

2020.11.11 조회 3,830
장노출의 사진연습

장노출의 사진연습

장노출(長露出)의 사진연습 무창포 해변을 찾은 것은 장노출의 사진을 연습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오랜만에 찾아갔더니 주변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서 지나는 길에는 알아보지 못할 지경으로 변했다. 웅장한 리조트도 생겼고, 주변은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공사중의 팻말이 여기저기에 박혀있었다. …

2020.11.10 조회 4,189
[760] 생(生)이 무슨 뜻인가요?

[760] 생(生)이 무슨 뜻인가요?

[760] 생(生)이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계룡산자락에도 가을이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올 가을의 단풍은 예쁘지 않다는 말이 감로사 뒷산에도 적용이 되는가 싶습니다. 그래서 라이트룸에게 부탁해서 조금만 환하게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시키는대로 만들어 줬네요. 하하~! …

2020.11.07 조회 92,823
그라데이션 필터(GND)

그라데이션 필터(GND)

그라데이션 필터 (GND graduated neutral density filter) 사람의 눈을 따를 것은 세상에 없는 모양이다. 사진놀이를 하면서 비로소 육안(肉眼)의 능력에 감탄한다. 부처는 육안을 허망하다고 하셨지만 뭐.... 생각은 자유니깐. ㅋㅋㅋ 카메라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

2020.11.04 조회 3,870
공주 연미산

공주 연미산

공주 연미산(燕尾山)의 새벽 공주에 연미산이 있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 이인면 쪽에 주미산(舟尾山)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것도 알려고 해서 알아진 것이 아니라 어느 화상이 폐사지를 복원하는데 관심이 많아서 터를 봐주러 동행했던 인연으로 가보게 되었을 뿐이다. 그것도 단 한 번 …

2020.10.28 조회 5,200
상강지절(霜降之節)

상강지절(霜降之節)

상강지절(霜降之節) 노성산 자락에 구름 한 줄기가 감돌기에 전용 놀이터에 올라갔다. 지붕에 내린 새하얀 서리... 어제가 상강이었군... 이제는 전망대에 오르려면 아이젠이라도 차야 할랑강.... 낙상하면 큰일이니.... ㅎㅎ 하늘은 매우 맑고, 풍경은 시원스럽다. 예가 명당이지 명당이 …

2020.10.24 조회 3,904
깜순네 가족

깜순네 가족

깜순네 가족 아침부터 아기고양이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와서 어디에서 나는 소리인가... 했다. 그래도 어미인 깜순이가 있으니까 어련히 챙기겠느냐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런데 그 애절한 소리는 오후가 되어서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아무리 무딘 낭월도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무슨…

2020.10.18 조회 4,019
자연식 인공식

자연식 인공식

자연식(自然食) 인공식(人工食) 산골의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물까치도 열심히 겨울을 준비하는 모양이다. 산새들을 위해서 이렇게도 많은 열매를 달은 건지 향나무도 자손을 번식할 목적이 있어서인지... 아침에는 더욱 분주한 물까치들이다. 자연은 아침에 역동적이다. 열심히 따먹는 것은…

2020.10.15 조회 3,857
밤풍년 감흉년

밤풍년 감흉년

밤풍년 감흉년 억새꽃이 하얗게 피어날 무렵 해걸음의 하늘풍경을 보다가 카메라를 둘러메고 뒷산으로 어실멍 어실멍~ 태양이 떨어질 방향을 어림짐작하고.. 삼각대 세우고 카메라를 간격촬영으로.. 억새꽃을 앞에 두면 가을 분위기가 날랑강.... 그리고는 유튜브를 켜서 소리가 나오도록 하는 것은…

2020.10.13 조회 3,880
천안 흑성산성

천안 흑성산성

천안 흑성산성 혹은 흑산석성 사진관련 카페를 둘러보면 꼭 나오는 곳이 있다. 흑성산(黑城山)이다. 흑성산성(黑城山城)이라고도 한다. 차로가 좁고 가팔라서 서리가 내리면 미끄러워서 차로는 가기가 어렵다는 조언을 생각하면서 한 번 나들이를 해봐야지..... 했고, 그렇게 되었다. 생각했으면…

2020.10.09 조회 5,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