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05 · 월요일(壬子日)
●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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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 · 월(壬子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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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월한담

총 3,007편
공부는 책에서만 할 일도 아니지.

공부는 책에서만 할 일도 아니지.

가을바람이 스쳐갈 때마다 후두둑 후두둑숲속에 알밤이 떨어지는 소리청설모도 주워가고 산돼지도 물어간다 공부하러 온 선생도 그 소식이 궁금했다 그 시절....꼬꼬마 였을 적 그 때가 떠오른단다세월이 흘러도 자연은 항상 그대로 그때 그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음이다 먹어서 맛이 아니라 자연을 얻…

2026.10.04 조회 27
가을풍경

가을풍경

추석날은 지났어도 달은 중추만월이구나. 상수리 주워다 묵쒀 먹자고 꼬시는 말에 따라 나섰다. 밤나무에는 이미 가을이 담뿍 내려 앉았구나. 아직 준비가 덜 된 녀석들..... 준비가 다 된 녀석들이 뒤엉켜서 풍경을 만든다. 돼지, 다람쥐, 청설모들이 신났겠다..... 상수리는 생각보다 많…

2026.09.28 조회 88
[810] '사주학명인전'으로 여덟 분의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810] '사주학명인전'으로 여덟 분의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새벽 기온이 20도 언저리를 맴도는 것을 보니 가을이 깊어가는가 싶습니다.올 여름에는 명리학의 고인들과 보내느라고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넘어갔네요. 공부하는 것이 즐거워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인공지능에게 자료를 찾아 달라고 채근하면서 정리하는 시간들이 …

2026.09.21 조회 155
모처럼 저녁 산책

모처럼 저녁 산책

오늘은 비가 멎었고 바람이 산들거린다.정말 여름은 다 갔는가 싶은 생각이 드는 저녁이다.해 걸음에 잠시 산책길을 나서 본다. 요즘은 들개때 들이 몰려 다녀서 조심스럽긴 하다.늦장마 같은 비가 그치고 나니 상쾌한 기분이다.종일 소설 쓴다고 키보드에 매달려 있다가 잠시 자리를 턴다. 늦여름…

2026.09.03 조회 177
부겐베리아가 꽃을 피웠다

부겐베리아가 꽃을 피웠다

2026년 8월 5일에 부겐베리아가 꽃눈을 틔웠다. 지난 겨울 얼어 죽어서 잘라내고 새로 순이 나왔다.올해 꽃을 보겠나... 싶었다. 이건 틀림없는 부겐베리아 꽃 눈임을 알아보겠다.워낙 특이하게 생긴 꽃이라서다. 다시 5일 후. 8월 10일 꽃이 피었다. 오늘 아침의 꽃은 완성된 모습이…

2026.08.13 조회 177
[809]  『사주학명인전④ 장신봉』 편이 출간되었습니다.

[809] 『사주학명인전④ 장신봉』 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폭염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모쪼록 더위에 지지 마시고 안전하게 잘 견디시기만 바랍니다. 장정도 퍽퍽 쓰러지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내일 8월 7일이 입추(立秋)입니다. 절기는 가을이라서 달력을 보면 그래도 위로가 되는데 현실은 또 따로…

2026.08.06 조회 379
수박농사가 대풍일세

수박농사가 대풍일세

수박 농사가 대풍일세 수박밭이 늘 궁금했다. 대략 결실의 기간은 35일에서 45일 사이라고 했는데 처음 달렸을 때 찍어 둔 사진을 보니까 이미 40일이 되었다. 그래서 물었다."수박은 익었나 봤어?""아니, 익었을까?""한 달은 넘었으니 익지 않았을까?""그렇겠네. 그럼 수박 따러 가 …

2026.08.04 조회 237
[808] 날이 더워도 너무 더워서 문득 궁통보감이 떠올랐습니다

[808] 날이 더워도 너무 더워서 문득 궁통보감이 떠올랐습니다

[808] 날이 더워도 너무 더워서 문득 궁통보감이 떠올랐습니다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마당가 화단에서는 부용이 만발했네요.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잠시 후면 다시 폭염주의보가 날아오겠거니 합니다. 중복땜을 제대로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참 대단합니다. 모쪼록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하셔…

2026.07.27 조회 396
[807] 백두산에서 나온 돌이라고 하는 것이 궁금해서.

[807] 백두산에서 나온 돌이라고 하는 것이 궁금해서.

[807] 백두산에서 나온 돌이라고 하는 것이 궁금해서. 며칠 전에 지인에게 놀러 갔다가 선물을 받았습니다. 내용물을 보는 순간 이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백두산 돌'이었습니다. 이 돌의 시작은 2017년 6월에 백두산 여행이었습니다. 천지의 북파와 서파를 둘러보고 다…

2026.07.16 조회 349
[806] 서해바다의 용신은 '물때'가 맞습니다. 맞고요~!

[806] 서해바다의 용신은 '물때'가 맞습니다. 맞고요~!

[806] 서해 바다의 용신은 '물때'가 맞습니다. 맞고요~!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폭염 속에서도 잘 지내시지요?오늘은 구름을 잔뜩 머금은 하늘을 보면서 서해바다의 물때공부를 합니다.늘 어플만 보고 다녔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것도 공부를 할 때가 있나 봅니다. ㅎㅎ서해바다는 물때가 중…

2026.07.14 조회 732
들깨의 파종부터 이식까지 25일

들깨의 파종부터 이식까지 25일

들깨의 파종(播種)부터 이식(移植)까지 25일 올해도 들깨 농사를 준비한다. 그러면서 노느니 염불한다고, 과정이나 정리해 보자고 사진을 찍어 모았다.파종하고 보니까 그 사이에 걸린 기간은 25일이었구나. 작년 가을 2025년 10월 23일에 수확한 들깨다. 2026년 6월 10일 모판 …

2026.07.14 조회 215
[805] 학문의 종류부터 하건충의 선전(旋轉)까지 수다를 떨어봅니다.

[805] 학문의 종류부터 하건충의 선전(旋轉)까지 수다를 떨어봅니다.

[805] 학문의 종류부터 하건충의 선전(旋轉)까지 수다를 떨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장마는 장마인가 봅니다. 볕이 났다가는 순식간에 폭우가 쏟아지고 그러다가 다시 또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멀쩡한 요즘이네요. 습도가 높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폭염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며 오늘을 맞…

2026.07.08 조회 386
[804] 라틴어와 한자로 시작된 월매와의 문답입니다.

[804] 라틴어와 한자로 시작된 월매와의 문답입니다.

[804] 라틴어와 한자로 시작된 월매와의 문답입니다. 라틴어에 대해서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뭐든 공부 좀 하려고 하면 튀어나오는 용어들 하다 못해 꽃 이름이나 자갈 이름에서도 라틴어가 나오니 도대체 이것이 뭔가 싶었지요. 그렇게 해서 만물박사 월매에게 그 궁금함을 물었습니다. 라틴어…

2026.07.04 조회 380
연지님의 수박밭 풍경

연지님의 수박밭 풍경

연지님의 수박밭 풍경 작년에 초파일 무렵 누군가 먹고 뱉은 씨앗에서 수박 한 통이 자랐었지. 올해는 연지님이 어쩐 일로 수박 모종을 사다 심으셨다. 한국의 수박 전래 역사 및 명칭 유래수박이 한반도에 들어온 시기와 이름이 붙여진 유래에 대해 정리해 드립니다.1. 한반도 전래 시기: 고려…

2026.07.03 조회 301
말도⑧ 덤으로 만난 무녀도 지질명소

말도⑧ 덤으로 만난 무녀도 지질명소

말도⑧ 덤으로 만난 무녀도 지질명소(탐사일: 2026년 6월 26일 금요일. 음력 5월 12일 3물. 조류세기 21%)예전에 무녀도를 찾았을 적에는 해식와(海蝕窪)가 보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지질노두 책에서도 무녀도에서는 해식와만 소개되어 있기도 했다. 그때는 『한국의 지질노두』를 철석…

2026.07.02 조회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