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인연이 되셔서 고맙습니다
05.22 · 금
오주괘 →
·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636편
착각이야 착각~~!! 쯧쯧

착각이야 착각~~!! 쯧쯧

착각이야 착각~~!! 쯧쯧 윗집(감로사)에서 어쩌다가 엄마(깜순이)에게 쫓겨 난 깜코(깜순이딸)가 자기 딸(혹은 아들)인 꼬맹이와 같이 아랫집(화인네)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8월 24일의 모습이다. 이때만 해도 꼬맹이가 혼자 남겨질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깜코는 코가 까매서 깜코다…

2023.01.08 조회 3,885
조용한 밤

조용한 밤

조용한 밤 낮부터 슬슬 뿌리기 시작하던 눈발이다. 소나무에 하얗게 싸이기 시작하고..... 밤이 되니 다시 쏟아져서 쌓여간다. 참 고요한 산골의 밤이다. [video width="3840" height="2160" mp4="http://nangwol.com/wp-content/uploa…

2022.12.13 조회 3,790
내년의 수국을 꿈꾸며

내년의 수국을 꿈꾸며

내년의 수국을 꿈꾸며 수국을 옮겨심었지만 겨우 꽃 한 송이 피우고 말았다. 겨울에 얼어서 죽어버리는 북방한계선을 벗어난 까닭일게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잘 자라는 수국인데 논산에선 못 버틴다. 아쉬움이 많았던 연지님이 마을에 가서 볏짚을 얻어왔다. 꽃 눈이 얼어죽지 않으면 내년에는 꽃…

2022.12.09 조회 3,762
무척이나 추운 날 새벽

무척이나 추운 날 새벽

무척이나 추운 날 새벽 12월의 첫째 날이구나. 새벽에 차 한 잔을 마주 하고 오랜만에 소설 속으로 푹 빠져들었다. 다음 문단에는 어떤 글이 나올지 알 수가 없는 궁금함이 긴장감을 살짝 얹는다. 금용의 작품에 등장한 노래들이 벗이 되어준다. 차와 음악과 함께 가상의 세상을 배회하는 즐거…

2022.12.01 조회 3,749
고양이집 두 채

고양이집 두 채

고양이집 두 채 날은 추워진다고 하고..... 아무래도 녀석들의 겨울이 쪼매~ 걱정이 되었기로 집을 두 채 구입했다. 하나에 2만원짜리 집이다. 고양이 팔자도 꽤 괜찮은 것으로 봐도 될랑강..... 따뜻한 햇살에 나른하게 졸고 있는 얼룩이 녀석... ㅎㅎ 들어가라고 안 해도 저절로 알아…

2022.11.29 조회 3,751
연례행사 김장철

연례행사 김장철

연례행사 김장철 매년 치뤄야 하는 행사다. 올해는 40자루 120포기란다. 나눠 먹을 거니까. 올해도 작년에 재미를 본 해남배추로 결정했더란다. 어제는 식구끼리 소금물에 절였다. 절여 놓으면 저녁에 연지님의 동생들이 와서 자고 버무리기로 했다. 소금뿌려서 절이는 것까지가 해야 할 첫 단…

2022.11.19 조회 3,914
2009년의 홍콩 풍경

2009년의 홍콩 풍경

2009년의 홍콩 풍경 문득, 오랜만에 낭월학당의 사진기행을 옮겨놓는 블로그를 들여다 봤다. 이 블로그의 목적은 여행지를 표시하는 지도가 있는 재미로 블로그를 사용하는 용도이다. 국내여행에서 제주도를 들여다 보니 꽤 많이 돌아다녔었구나 싶다. 네이버 블로그의 재미는 여행지를 링크로 보여…

2022.11.12 조회 5,741
산책길의 동행

산책길의 동행

산책길의 동행 주변을 서성이는 시간이 잦아졌다. 책을 보다가 뉴스를 보다가 문득 답답해질 즈음이면 조용히 일어나서 산책길을 나선다. 뉴스속의 풍경은 한숨만 나와도 자연의 풍경은 항상 위안이 넘친다. "오늘 여기 지금에 머무르게나~~!" 오늘은 얼룩이와 깜순이가 동행을 했구나.... 혹자…

2022.11.11 조회 3,809
낙엽

낙엽

[video width="1920" height="1080" mp4="http://nangwol.com/wp-content/uploads2/2014/05/낙엽청소.mp4"][/video]

2022.11.10 조회 3,802
삼천포항 유람선

삼천포항 유람선

삼천포항 유람선 (여행일 : 2022년 11월 4일) 유람선을 타고 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운항을 하지 않아서 못 탔었다. 이제 기회가 주어졌으니 뱃놀이를 안 할 수가 없지 않느냔 말이지. 상족암에서 출발한 다음에는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또 부지런히 움직였다. 배를 타러 갈 시간은 늦어…

2022.11.07 조회 5,826
고성(固城) 상족암(床足巖)

고성(固城) 상족암(床足巖)

고성(固城) 상족암(床足巖) (여행일 : 2022년 11월 4일 辛酉) 거의 반년 만에 나선 나들이는 남행이다. 처음 계획이야 화려했다. 거문도로 들어가서 백도유람을 하고 느긋하게 2박3일로 남도여행을 꿈꿨으니까. 그런데 마음대로 되는 일도 있고 안 되는 일도 있기 마련이다. 고흥 녹동…

2022.11.06 조회 5,700
모과차를 끓여 먹자는 말에...

모과차를 끓여 먹자는 말에...

모과차를 끓여 먹자는 말에.... 올해는 모과를 좀 수확해 볼까 싶었던 것은 제법 색이 노릇노릇한 채로 떨어진 까닭이다. 예전에는 초록색으로 떨어져서 던져버리기만 했는데 뭔가 잘 다듬으면 모과차라도 만들 수가 있지 않겠느냐는 연지님의 의견을 수용했다. 언제 봐도 인물은 그저 그렇다. 그…

2022.10.29 조회 3,755
안개 자욱한 아침

안개 자욱한 아침

안개 자욱한 아침 아침의 풍경에 자욱한 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면서... 낭월은 '운치가 있구나......'했다. 그런데 연지님은 생각이 달랐다. "안개 꼈네! 어제 털고 난 깻대를 태워야지~!" 이렇게 동무이념(同霧異念)이었다. 낭월은 깻대를 태우는 것에 대해서 반대의 입장이다. 태…

2022.10.23 조회 3,703
들깨타작

들깨타작

마침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오늘은 들깨 타작 해야 돼요~!" 그래, 연례행사다. 봄에 모종하고 가뭄에 물까지 주느라고 고생했는데 마지막인 들깨타작은 거들어 줘야지. ㅎㅎㅎ 딱 2시간이다. 먼지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 했다. 내년에는 다행히 들깨를 심지 않기로 했다. 대추나무와 자…

2022.10.22 조회 3,729
[775] 출생한 시간이 불분명할 경우 해결법입니다.

[775] 출생한 시간이 불분명할 경우 해결법입니다.

[775] 출생한 시간이 불분명할 경우 해결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한로도 지나고 상강이 남은 가을이라서인지 조석으로는 무척이나 쌀쌀합니다. 설악에는 눈도 내렸다고 하니 계절의 흐름은 물처럼 흘러가네요. 오랜만에 코로나가 진정이 된 덕분에 백제문화제를 한다고 해서 잠시 나들이…

2022.10.11 조회 6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