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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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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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636편
칡넝쿨의 습격

칡넝쿨의 습격

산골의 여름은 위에서 아래에서 동식물의 적을 만난다.벌이야 건드리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모기는.... 그리고 바닥에서 꿈틀대는 녀석들도 공포의 대상이다. 밭의 잡초는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는 것이야 말할 필요도 없다.그리고 또 하나의 적은 잘라도 잘라도 잡하지 앟는 칡넝쿨이다. 길로 꾸물…

2023.06.05 조회 3,675
마노(瑪瑙)랑 놀기

마노(瑪瑙)랑 놀기

마노(瑪瑙)랑 놀기 언제인지도 모를 옛날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작은 돌을 하나 샀었다. 앞뒤가 서로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서 신기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이러한 형태의 돌은 마노(瑪瑙)라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름하여 감정(鉴定) 쌍두다광원(雙頭多光源)이다…

2023.05.24 조회 3,819
지질견광⑬ 용연동굴

지질견광⑬ 용연동굴

지질견광⑬ 용연동굴(龍淵洞窟) (2023년 5월 7일) 아침부터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하는 중에서도 검룡소를 가볼 것이라고 예정한 대로 목적지로 향했다. 구문소에서 검룡소주차장까지는 43분의 거리이다. 그 사이에 점심도 먹고 황지연못도 둘러본 것과 탄탄파크에서 한 바퀴 돌아…

2023.05.19 조회 6,131
핀 꽃은 지고....

핀 꽃은 지고....

핀 꽃은 지고 또 새로 피어나고.... 올해는 불두화가 미리 왔다 가는구나. 아니, 실은 부처님오신날이 늦은 것이로군. 윤달이 2월에 드는 바람에 딱 그만큼 늦어졌고 초파일이 열흘 남았는데 불두화는 먼저 간다. 자연은 원래 그렇겠거니..... 허허롭게 바라볼 뿐이다. 꽃진다고 서러운 연…

2023.05.19 조회 3,819
지질견광⑫ 구문소(求門沼)

지질견광⑫ 구문소(求門沼)

지질견광⑫ 태백(太白)의 구문소(求門沼)구문소 전기 고생대 석회암층(링크) (2023년 5월 7일) 간 밤에도 비는 줄기차게 내렸다. 그나마도 위안이 되는 것은 남쪽마을에는 200mm가 왔다는 뉴스도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푹 자고 새벽에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

2023.05.18 조회 6,260
지질견광⑪ 난향로원

지질견광⑪ 난향로원

지질견광⑪ 난향로원(蘭香路苑) (2023년 5월 5일) 난향로원(蘭香路苑)은 소개할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지나치려고 했었다. 그런데 정선을 찾은 여행객이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는 길이라면 잠시 들러서 쉬었다 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 마디 언급해 보기로 했다. 이슬비가 오…

2023.05.18 조회 5,511
지질견광⑩ 화암동굴

지질견광⑩ 화암동굴

지질견광⑩ 화암동굴(畵巖洞窟) (2023년 5월 6일) 어제(5일)는 정선레일바이크도 탔다. 비가 내리는 중에 1시에 운항하는 편으로 예약한 대로 찾아갔더니 비가 오기 때문에 타기를 원치 않으면 환불이 가능하니까 매표소로 오라는 방송을 들으면서도 아무도 되돌아 가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

2023.05.16 조회 5,648
지질견광⑨ 쥐라기역암(礫巖)

지질견광⑨ 쥐라기역암(礫巖)

지질견광⑨ 쥐라기 역암(礫巖) (2023년 5월 5일) 새벽에 하늘을 보니 오늘은 야외 탐사를 돕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새벽에 하늘이 보일 턱이 있나. 위성사진을 찾아봤다는 뜻이다. ㅎㅎ 5월 5일 새벽 04시의 하늘 풍경이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덮여서 움직이고 있으니 이 정…

2023.05.15 조회 5,482
지질견광⑧ 화표주(華表柱)

지질견광⑧ 화표주(華表柱)

지질견광⑧ 화표주(華表柱) (2023년 5월 4일) 화표주(華表柱)는 처음 들어보는 용어였다. 아무리 기억창고를 뒤져봐도 이런 용어는 등록이 되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이름만 들어봤을 적에 표주박과 관련된 것인가 싶은 생각 정도였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렇게 짐작만 해 볼 뿐 전혀 가늠도 …

2023.05.15 조회 5,373
지질견광⑦ 용마소와 맷돌

지질견광⑦ 용마소와 맷돌

지질견광⑦ 용마소(龍馬沼)와 맷돌바위 (2023년 5월 4일) 가끔은 웃지 못할 일도 생기기 마련이다. 내가 알고 있던 것이 사실과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적에 머리를 긁은 들 이미 늦은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때다. 이름이 용마소(龍馬沼)라면 여하튼 물 웅덩이가 있을 …

2023.05.15 조회 5,246
지질견광⑥ 정선향토박물관

지질견광⑥ 정선향토박물관

지질견광⑥ 정선향토박물관 (2023년 5월 4일) 점심을 먹고 난 다음에는 바로 옆에 있는, 그러니까 화암동굴 입구의 광장에 있는 정선향토박물관을 찾아가기로 한 예정대로 진행했다. 이름이 고생대 박물관이었기를 바랬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내용물이 궁금할 뿐이다. ㅎㅎ…

2023.05.14 조회 5,410
지질견광⑤ 거북바위

지질견광⑤ 거북바위

지질견광⑤ 거북바위 (龜巖) (2023년 5월 4일) 화암약수랑 한참을 놀았으니 또 이동을 해야지. 화암마을을 굽어보고 있는 거북바위로 가야 할 순서이다. 이름이 거북바위라기에 거북이를 닮은 바위가 하나 있나 보다 했다. 그래서 별로 기대도 하지 않고 지나는 길에 들려보는 것으로 생각했…

2023.05.14 조회 5,369
지질견광④ 화암약수

지질견광④ 화암약수

지질견광④ 화암약수(畵巖藥水) (2023년 5월 4일) 중간에 화표주를 찾다가 지나치고는 바로 화암약수로 향하게 되었다는 것은 안 비밀이다. 뭔가 그럴싸 한 표지가 길가에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보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여하튼 화암약수도 목적지니까 일부러 화표주를 향해서 되돌아 갈…

2023.05.13 조회 5,678
지질견광③ 설암(雪巖)

지질견광③ 설암(雪巖)

지질견광② 정선 설암(雪巖) 또는 소금강(小金剛) (2023년 5월 4일) 몰운대에서 놀다가 다음으로 이동할 곳은 소금강이다. 소금강을 들으면 오대산 자락의 강릉 소금강이 먼저 떠오르는데 정선에서도 소금강이 있었구나. 그렇지만 소금강 이전에는 설암(雪巖)이었다. 그러니까 원래는 설암이었…

2023.05.13 조회 5,318
지질견광② 몰운대(沒雲臺)

지질견광② 몰운대(沒雲臺)

지질견광② 정선 몰운대(沒雲臺)몰운대 캠브리아기 장산규암(링크) (2023년 5월 4일) 첫 목적지인 몰운대(沒雲臺)를 발견하니 없던 기운이 절로 솟아 오르는 듯하다. 그러나 지금 먼저 봐야 할 곳은 이 표지석이 아니었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가 있었다. 고생대의 풍경은 아래쪽으로 가…

2023.05.12 조회 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