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오늘은 들깨 타작 해야 돼요~!"
그래, 연례행사다.
봄에 모종하고 가뭄에 물까지 주느라고 고생했는데
마지막인 들깨타작은 거들어 줘야지. ㅎㅎㅎ
딱 2시간이다. 먼지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 했다.
내년에는 다행히~~~~~~~~~~
들깨를 심지 않기로 했다.
대추나무와 자두나무들이 많이 자랐다.
억지농부는 이렇게 또 한 해를 마무리 한다. ㅎㅎ
일상의 풍경
들깨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