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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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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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월한담

총 784편
[505] 동춘지간(冬春之間)의 나무풍경

[505] 동춘지간(冬春之間)의 나무풍경

[제505화] 동춘지간(冬春之間)의 나무풍경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며칠간 냉랭했는데, 오늘은 햇살이 제법 따스한 것이 양지쪽에서 해바라기를 하기 딱 좋은 햇살이 아닌가 싶어서 마당을 배회하다가 나무에 눈길이 닿았습니다. 이 나무도 바라보고, 저 나무도 살펴봤는데, 재미있는 것은 모두…

2011.03.10 조회 21,021

[504] 환지본처(還至本處)

[제504화] 환지본처(還至本處)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3월의 첫 날에 이슬비가 촉촉이 내리네요. 오늘만 같아서는 봄비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꽃샘추위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까 그대로 얼어 버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2월 추위가 장독을 깬다.’고 하잖아요. 아…

2011.03.01 조회 21,208

[503] 오늘 먹은 것이 내일의 나다

[제503화] 오늘 먹은 것이 내일의 나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설도 지나고 입춘도 지나갔으니 명실공이 새해인 것이 분명한 모양입니다. 나름대로 새해에 이루고 싶은 것과 버리고 싶은 것들이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해 보다가 문득 먹는다는 것에 대해서 한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하찮은 …

2011.02.13 조회 21,013

[502] 이목구비(耳目口鼻)와 놀기

[제502화] 이목구비(耳目口鼻)와 놀기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어느 듯 음력으로도 한 해가 다 가버렸네요. 아직도 눈이 가득한 마당을 내다보면서 그래도 열심히 잘 살아온 한 해였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담에 들런지도 한 참 되어서 흔적을 남기려고 한 마음을 일으킵니다. 하하~!…

2011.02.01 조회 21,613

[501] (글쓰기 놀이) 산처녀

[501] (글쓰기 놀이) 산처녀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그야말로 맹동이네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감로사에서도 날은 춥고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느려나 하다가 화인과 금휘에게 글쓰기 훈련이나 시켜볼까 하고 주제를 공통으로 [산처녀]라고 정한 뒤에 각자 A4로 5장 내외의 글을 써보자고 …

2011.01.15 조회 21,499

[500] 辛卯엔 욕심내다 몸버리나니~!

[제500화] 신묘(辛卯)년에는 욕심내다 몸버리나니~!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초하룻날이니 뭔가 새로운 감회를 담아볼까 하고 생각에 잠겨 봅니다. 지난 한 해를 어떻게 지냈는지도 생각해 보고 말이지요. 지난 해의 庚寅에는 자존심으로 대립을 한 해였다고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연장…

2011.01.01 조회 23,313
[499] 추운 겨울날 장자나 보자네요.

[499] 추운 겨울날 장자나 보자네요.

[제499화] 추운 겨울날 장자(莊子)나 보자네요. 오늘 아침에는 과연 동짓달이라고 할만큼 싸~한 냉기가 만만치 않네요. 낮에는 그래도 퍽 따스합니다만 겨울은 겨울인 모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모친의 건강을 돌보느라고 서울강의실을 열지 못한 화인이 모처럼 시간을 얻었다고 생…

2010.12.15 조회 21,145
[498] 낭월식 중국드라마 보는 법

[498] 낭월식 중국드라마 보는 법

[제498화] 낭월식 중국드라마 보는 법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온통 백설만건곤이네요. 이렇게 멋진 날은 방문자도 없으니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서, 그 동안에는 바빠서 보지 못한 숙제(?)를 해치우기 좋은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어제 오후에 눈이 내리…

2010.12.09 조회 21,741

[497] 이(理)와 기(氣)의 이해

[제497화] 이(理)와 기(氣)에 대한 이해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포탄이, 아닌 대낮에 뜬금없이 날아다니는 이 시대를 용하게도 잘 살아가고 있는 것도 기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명에 운명을 달리 한 군인들의 명복을 빌으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평화로운 가운데 혼란스러운 나날이…

2010.11.24 조회 21,375
[496] 복(福)과 덕(德)의 관계

[496] 복(福)과 덕(德)의 관계

[제496화] 복(福)과 덕(德)의 관계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니 주변의 풍광들이 자연스럽게 흐름을 따르는 것이 보이네요. 오늘 아침의 주변은 이렇습니다. (1) (2) (3) (4) 가을이 깊어가니 낙엽이 지고 국화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그대로 자연풍경이 질서를 …

2010.11.13 조회 22,514
[495] 상식은 발이요,지식은 손이라.

[495] 상식은 발이요,지식은 손이라.

[제495화] 상식은 발이 되고 지식은 손이 된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상식(常識)과 지식(知識)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 둘의 음양을 본다면 상식은 음이 되고 지식은 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식은 자꾸만 넓혀가는 것이고, 지식은 자꾸만 깊어가는 것이라고 생각…

2010.10.22 조회 20,360

[494] 방금과 금방의 사이에.

[제494화] 방금과 금방의 사이에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아침은 잘 드셨습니까? 모쪼록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시기 바랍니다. 계룡산에는 안개가 너무 자욱하네요. 맑은 아침이 되지 못해서 조금은 섭섭합니다만 그런 때에는 밖을 보지 말고 안을 보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오늘 아침에 시간(時…

2010.10.21 조회 21,445
[493] 죽음 공부를 마친 사람

[493] 죽음 공부를 마친 사람

[제493화] 죽음 공부를 마친 사람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오늘은 조그만 한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랜디 포시라는 사람이 쓴 책으로 이름은 <마지막 강의>입니다. 마지막 강의가 많이 있습니다만 종강의 마지막 강의가 아니고 생의 마지막 강의라는 것이 다르다면 다르겠습니다. 저자는 교통…

2010.10.19 조회 21,846
[492] 세상에서 가장 큰 재산

[492] 세상에서 가장 큰 재산

[제492화] 세상에서 가장 큰 재산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요즘 아침 햇살이 너무 화사하네요. 차 한 잔과 조용한 음악과 산 새 소리의 조화가 황홀하다고 해야 할지...... 여하튼 낭월에게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하하~ 아침에 텔리비전에서 아이가 돌려놓은 채널에서 의미있는 이야기를 …

2010.09.28 조회 22,534
[491] 교감(交感)과 소통(疎通)

[491] 교감(交感)과 소통(疎通)

[제491화] 교감(交感)과 소통(疎通) 안녕하세요. 추석날 저녁에 낭월입니다. 송편도 드시고 오붓하게 가족들과 만남의 시간들 보내셨겠습니다. 계룡산은 궂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조용한 추석을 보냈습니다. 저녁을 먹다가 문득 두 개의 단어가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데, 늦은 시간이 되어…

2010.09.22 조회 2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