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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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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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적천수

총 616편
[573]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6.부자(富者)

[573]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6.부자(富者)

[573]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6. 부자(富者) 육친에 대해서 생각하던 기현주가 우창에게 물었다.“다음에 있는 대목은 아예 이름이 「하지장(何知章)」이구나. ‘어떻게 아는가?’라는 의미인데 이것이야말로 팔자를 적어놓고 풀이할 적에 심사숙고해야만 하는 내용이잖아? 이것을 쉽게 알…

2025.02.15 조회 1,609
[572]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5.육친궁(六親宮)

[572]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5.육친궁(六親宮)

[572]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5. 육친궁(六親宮) “다음은 「자녀(子女)」편이구나. 이것도 읽어볼 테니까 잘 살펴봐.”“예, 누님. 읽어보시지요.”기현주가 기대에 가득 찬 표정으로 책을 읽었다. 자녀근지일세전(子女根枝一世傳)희신간여살상련(喜神看與殺相連) ‘자녀는 뿌리와 가지가…

2025.02.10 조회 1,700

[571]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4.부부(夫婦)의 인연(因緣)

[571]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4. 부부(夫婦)의 인연(因緣) 서재에는 누구랄 것도 없이 각자 준비를 한 다음에 알아서 자리를 찾아 앉았다. 우창으로부터 적천수에 대한 풀이를 듣기 위해서였다. 이해가 깊은 사람은 깊은 만큼 또 얕은 사람은 얕은 만큼 저마다 소중한 시간을 놓칠 …

2025.02.05 조회 1,752
[570]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3.자원(慈園)의 과제(課題)

[570]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3.자원(慈園)의 과제(課題)

[570]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3. 자원(慈園)의 과제(課題) “스승님의 상세한 가르침 덕분에 복잡할 수도 있는 이치를 잘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기초부터 한 걸음씩 차근차근 밟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리석은 제자로 인해서 스승님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되지나 않을지 그것이 염려…

2025.01.30 조회 1,655

[569]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2.갈융심법의 요지(要旨)

[569] 제44장. 소요원(逍遙園)12. 갈융심법(葛融心法) 기현주는 갈만을 데리고 가서 편히 머물기 좋은 방을 하나 마련해 줬다. 깨끗한 방을 본 갈만이 말했다.“이렇게 멋진 곳에서 귀한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그런데 제가 선생님을 어떻게 부르면 좋겠습니까? 아호가 어떻…

2025.01.25 조회 1,646
[568]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1.자평법(子平法)의 대의(大義)

[568]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1.자평법(子平法)의 대의(大義)

[568]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1. 자평법(子平法)의 대의(大義) 주객이 모두 탁자를 가운데 놓고 마주 앉았다. 기현주가 먹을 것을 지시해놓고는 갈만에게 말했다.“갈 선생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어요.”아무래도 서양 사람을 처음 접해 본 기현주라서 그 점이 맘에 걸려서…

2025.01.20 조회 1,872

[567]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0.관세음보살 상주처(常主處)

[567] 제44장. 소요원(逍遙園) 10. 관세음보살 상주처(常主處) 삼진은 주지가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물었다.“아, 그래서 시험에 들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까?”“맞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시험을 만들어서 빠지게 됩니다.”“예? 원래 시험은 없는 것입니까?”“…

2025.01.15 조회 1,713

[566] 제44장. 소요원(逍遙園)/ 9.보타암(寶陀庵) 나들이

[566] 제44장. 소요원(逍遙園) 9. 보타암(寶陀庵) 나들이 “어느 사이에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었구나. 열심히 학문을 닦았으니까 저녁에도 만찬을 즐겨야지? 맛있는 음식으로 몸을 기르고 지혜로운 가르침으로 맘을 살찌우니 여기가 바로 선경(仙境)이지 않겠어?”쏟아지는 석양의 햇살을 보…

2025.01.10 조회 1,661
[565] 제44장. 소요원(逍遙園)/ 8.길신태로(吉神太露)

[565] 제44장. 소요원(逍遙園)/ 8.길신태로(吉神太露)

[565] 제44장. 소요원(逍遙園) 8. 길신태로(吉神太露) “어때? 배가 고프지 않아?”“아닙니다. 밥 먹은 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요. 누님이 시장하신 것이 아닙니까?”“혹시나 해서 주인된 입장에서 물어본 거야. 손님을 밥도 안 챙겨주고 제 욕심만 가득해서는 끝없이 울궈 먹는 못된 …

2025.01.05 조회 1,878

[564] 제44장. 소요원(逍遙園)/ 7.진신(眞神)과 가신(假神)

[564] 제44장. 소요원(逍遙園) 7. 진신(眞神)과 가신(假神) “다음은 뭐지? 아, 진신(眞神)이구나. 용신(用神)이나 알면 되나보다 했는데 이제는 진신도 있었네? 이건 또 뭔지 궁금하잖아.”“궁금하면 봐야지요. 누님을 누가 감당하겠습니까? 하하하~!”우창이 살펴보라고 하자 기현…

2024.12.30 조회 2,055
[563] 제44장. 소요원(逍遙園)/ 6.청탁(淸濁)

[563] 제44장. 소요원(逍遙園)/ 6.청탁(淸濁)

[563] 제44장. 소요원(逍遙園) 6. 청탁(淸濁) 기현주는 잠시 말이 없이 생각에 잠겼다. 갑자기 너무 많은 이야기로 잠시 정리가 필요한 듯싶어서 우창도 가만히 뒀다. 대신에 화원을 한 바퀴 돌면서 가볍게 산책하기로 했다. 자원도 같이 따라 나와서 천천히 둘레를 한 바퀴 돌았다. …

2024.12.25 조회 2,099

[562] 제44장. 소요원(逍遙園)/ 5.관살(官殺)과 식상(食傷)

[562] 제44장. 소요원(逍遙園) 5. 관살(官殺)과 식상(食傷) “그래도 다음 구절은 말이 되는 것으로 보이는걸.”기현주는 다시 책을 펴고는 다음 구절에 눈길을 두며 말했다.“이편의 이름이 「관살(官殺)」이니 말이야.”이때, 주방에서 요리가 준비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그러자, 기현…

2024.12.20 조회 2,287

[561] 제44장. 소요원(逍遙園)/ 4.무념(無念)과 부지(不知)

[561] 제44장. 소요원(逍遙園) 4. 무념(無念)과 부지(不知) “그렇다면 적천수도 읽고 토론할 필요가 없단 말이잖아?”기현주가 문득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를 물었다. 결국은 버리기 위한 공부라고 하는 것을 알고 나자 허무감(虛無感)이 들기도 했다. 그렇게나 진리를 찾아서 동분서주(…

2024.12.15 조회 2,631

[560] 제44장. 소요원(逍遙園)/ 3.오행의 묘미(妙味)

[560] 제44장. 소요원(逍遙園) 3. 오행의 묘미(妙味) 현령을 본 기현주가 반기면서 말했다.“아니, 오라버니는 이 시간에 국무(國務)에 힘쓰지 않으시고 무슨 일로 나들이하셨어요?”기현주의 말에 현령이 신을 벗으며 대답했다.“아침에 동헌(東軒)에 나가보니 특별히 할 일이 없는데 문…

2024.12.10 조회 2,819

[559] 제44장. 소요원(逍遙園)/ 2.제강(提綱)과 생시(生時)

[559] 제44장. 소요원(逍遙園) 2. 제강(提綱)과 생시(生時) 기현주가 쉬라고 하고 나가자 시동도 기현주를 따라서 나가고 우창 일행은 그대로 자리에 남았다. 기현주가 쉬러 갔지만 우창은 잠이 오지 않았다. 기현주로 인해서 어찌 생각해 보면 피상적(皮相的)으로 생각했던 적천수의 내…

2024.12.05 조회 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