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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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51편
[455] 제37장. 유람(遊覽)/ 12.확장(擴張)의 조짐(兆朕)

[455] 제37장. 유람(遊覽)/ 12.확장(擴張)의 조짐(兆朕)

[455] 제37장. 유람(遊覽) 12. 확장(擴張)의 조짐(兆朕) 노경유가 겪어온 일들을 소상하게 설명하는 말을 듣고 있던 자원이 이번에는 우창에게 물었다.“싸부, 현재 상황이 참 오묘(奧妙)하네요. 사업은 자리를 잡았다는 것으로 이해하겠는데, 술중정화(戌中丁火)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

2023.06.25 조회 5,587
[454] 제37장. 유람(遊覽)/ 11.한산빈관(寒山賓館)

[454] 제37장. 유람(遊覽)/ 11.한산빈관(寒山賓館)

[454] 제37장. 유람(遊覽)11. 한산빈관(寒山賓館) 염재가 일행을 모두 태우고는 소주부(蘇州府)로 향했다. 소주부에서 빌린 말을 돌려주고 대신에 백마(白馬)를 한 필 더 샀다. 백색의 털의 말이라서 기존의 말과도 형제처럼 잘 어울렸다. 소주부에 도착하자마자 서둘러서 소주부의 통판…

2023.06.20 조회 5,325
[453] 제37장. 유람(遊覽)/ 10.상승효과(上乘效果)

[453] 제37장. 유람(遊覽)/ 10.상승효과(上乘效果)

[453] 제37장. 유람(遊覽) 10. 상승효과(上乘效果) 차관(茶館)의 주인 황연수가 현지의 풀이에 감탄하면서 말하자 현지가 다시 사주를 보면서 말했다. “창고마다 온갖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놓을 줄만 알고 꺼낼 줄은 몰랐겠죠. 이것은 천성이기 때문에 실제로 필요하고 말고는 그리 중요…

2023.06.15 조회 5,472
[452] 제37장. 유람(遊覽)/ 9.삼세업보(三世業報)

[452] 제37장. 유람(遊覽)/ 9.삼세업보(三世業報)

[452] 제37장. 유람(遊覽) 9. 삼세업보(三世業報) “청년의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저 깊은 마음의 내면에 웅크리고 있네요. 정말 많이 힘들었겠어요. 밤만 되면 천 길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환상(幻想)이 반복되어서 그런 것인가요?”“맞습니다. 정말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문경은 희망…

2023.06.10 조회 7,051

[451] 제37장. 유람(遊覽)/ 8.금맥탐사(金脈探査)

[451] 제37장. 유람(遊覽) 8. 금맥탐사(金脈探査) 진명은 무엇보다도 우창이 자신을 이렇게까지 믿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마음 한편이 뿌듯했다. 이러한 생각은 명료하게 믿는 관계가 아니라면 시도하기에 망설여질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지만 뭔가 …

2023.06.05 조회 5,482
[450] 제37장. 유람(遊覽)/ 7.동경몽화(東京夢華)

[450] 제37장. 유람(遊覽)/ 7.동경몽화(東京夢華)

[450] 제37장. 유람(遊覽) 7. 동경몽화(東京夢華) “스승님은 무엇을 드시고 싶으세요?”유하가 식당의 차림표를 보면서 우창에게 물었다. 그러나 우창은 무엇을 먹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지라 차림표는 진명에게 넘겼다. 알아서 시키라는 뜻이었다. 진명이 기름진 것과 맑…

2023.05.30 조회 5,605
[449] 제37장. 유람(遊覽)/ 6.새로운 실험(實驗)

[449] 제37장. 유람(遊覽)/ 6.새로운 실험(實驗)

[449] 제37장. 유람(遊覽) 6. 새로운 실험(實驗) 숙소에 돌아오자 유하가 잣을 갈아 넣고 죽을 끓여놓고는 우창과 진명이 보이지 않자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고 하던 차에 두 사람이 돌아온 것을 보고서야 상을 차렸다. “스승님, 산책을 다녀오셨어요? 속이 편하시라고 아침은 잣죽을 …

2023.05.25 조회 5,494
[448] 제37장. 유람(遊覽)/ 5.노승(老僧)의 비법(秘法)

[448] 제37장. 유람(遊覽)/ 5.노승(老僧)의 비법(秘法)

[448] 제37장. 유람(遊覽) 5. 노승(老僧)의 비법(秘法) 우창은 새삼 세상은 넓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인(奇人)도 많다는 생각도 들면서 합장하고 존경의 뜻을 표했다. “과연, 탁견(卓見)이십니다. 우창이 감탄했습니다. 비록 좁은 경험이기는 합니다만, 문자에 대해서 이렇게 해박(…

2023.05.20 조회 5,657

[447] 제37장. 유람(遊覽)/ 4.암자의 노승(老僧)

[447] 제37장. 유람(遊覽) 4. 암자의 노승(老僧) 현지의 설명을 듣고 있던 주인의 표정이 가관(可觀)이었다.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는 표정을 보면서 유하가 깔깔대고 웃었다. “호호호~! 언니~! 그냥 웃어도 되거든요. 저마다 주어진 운명의 몫이 있다잖아요. 이제 기다리기만 …

2023.05.15 조회 5,486
[446] 제37장. 유람(遊覽)/ 3.특이한 점괘(占卦)

[446] 제37장. 유람(遊覽)/ 3.특이한 점괘(占卦)

[446] 제37장. 유람(遊覽) 3. 특이한 점괘(占卦) 염재가 마차에 앉자 유하가 그 옆에 앉아서 말했다. “다음은 청명상하원(淸明上河園)의 국화꽃 잔치마당으로 귀하신 분들을 곱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유하가 이렇게 무대에서 경극 배우가 말하는 것처럼 특유의 가늘고 …

2023.05.10 조회 5,416
[445] 제37장. 유람(遊覽)/ 2.개봉부(開封府) 유람

[445] 제37장. 유람(遊覽)/ 2.개봉부(開封府) 유람

[444] 제37장. 유람(遊覽) 2. 개봉부(開封府) 유람 염재를 따라가면서 개봉부를 둘러보니 좌우에 붙어있는 현판에는 청정렴명(淸正濂明)이라고 쓴 것도 보이고, 또 한쪽에는 근정위민(勤政爲民)이라고 쓴 편액도 있어서 분위기가 자못 엄숙했다. 청렴(淸廉)하고 정명(正明)하다는 뜻이니 …

2023.05.05 조회 5,497

[444] 제37장. 유람(遊覽)/ 1.소주행(蘇州行)

[444] 제37장. 유람(遊覽) 1. 소주행(蘇州行) 다시 이레를 더 동평객잔에서 머물면서 방문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때로는 진명이 응대하고 또 때로는 현지도 대화에 힘을 보탰다. 그러는 중에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고, 바람이 몰아칠 때는 낙엽이 눈처럼 허공을 맴돌기도 했다. 우창이 …

2023.04.30 조회 5,447
[443] 제36장. 동평객잔(東平客棧)/ 12.의미(意味)와 조짐(兆朕)

[443] 제36장. 동평객잔(東平客棧)/ 12.의미(意味)와 조짐(兆朕)

[443] 제36장. 동평객잔(東平客棧) 12. 의미(意味)와 조짐(兆朕) 모든 사람의 눈길이 탁자의 한 가운데에 엎어져 있는 하나의 패로 모였다. 궁금하기로는 제자들도 매한가지였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 우창이 천천히 패를 뒤집었다. 우창이 뒤집은 패를 긴장하면서 바라보던 증립…

2023.04.25 조회 5,502
[442] 제36장. 동평객잔(東平客棧)/ 11.전생(前生)과 현생(現生)

[442] 제36장. 동평객잔(東平客棧)/ 11.전생(前生)과 현생(現生)

[442] 제36장. 동평객잔(東平客棧) 11. 전생(前生)과 현생(現生) 두 여인의 패를 조용히 음미하면서 차를 한 모금 마시고 난 우창이 임인(壬寅) 여인이 처음으로 뽑은 패를 짚으며 말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것은 무술(戊戌)입니다. 지금 본인의 입장이 나타나는 패로 보면 됩…

2023.04.20 조회 5,277
[441] 제36장. 동평객잔(東平客棧)/ 10.두 여인의 방문(訪問)

[441] 제36장. 동평객잔(東平客棧)/ 10.두 여인의 방문(訪問)

[441] 제36장. 동평객잔(東平客棧) 10. 두 여인의 방문(訪問) 난데없는 도사의 등장으로 인해서 소란이 한바탕 지나가고 나자 다시 평소대로 안정을 되찾았다. 잠시 손님이 뜸한 틈을 타서 주인이 과일 쟁반을 직원에게 들려서 올라왔다. “이상한 도사가 다녀가셨나 봐요? 가끔 보이는 …

2023.04.15 조회 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