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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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51편
[410]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6.작룡승천(作龍昇天)

[410]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6.작룡승천(作龍昇天)

[410]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6. 작룡승천(作龍昇天) 마홍이 찻잔을 내려놓자 궁금증을 못 이긴 우창이 물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궁금합니다.” “원래 마작패(麻雀牌)를 만든 만병초(萬秉超)가 그 연유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했더라면 아무도 이견이 없었겠지만 애초에 그러한 자료…

2022.11.05 조회 5,694
[409]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5.참새가 지저귀듯이

[409]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5.참새가 지저귀듯이

[409]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5. 참새가 지저귀듯이 “원래는 마작이라고 하지 않고, 말장(抹將)이라고 불렀다네.” “왜 마작이라고 하지 않고 말장이라고 불렀을까요?” “말장은 만지작거린다는 말(抹)인데 비비기도 하고 문지르기도 한다는 의미라네. 이것은 말래말거(抹来抹去)에서 …

2022.10.30 조회 6,065

[408]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4.취의도(聚義島)에서 하룻밤

[408]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4. 취의도(聚義島)에서 하룻밤 마지막 배라고 하는 선장의 외침을 듣고서 우창도 그만 가야 할 때가 되었나보다 싶어서 일행을 둘러봤지만 모두 배를 탈 마음이 없어 보였다. 특히 진명은 마홍과 더 이야기를 나눴으면 싶은 표정을 짓는 것을 보면서 우창…

2022.10.25 조회 5,595
[407]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3.착수(着手)의 심리

[407]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3.착수(着手)의 심리

[407]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3. 착수(着手)의 심리 마홍이 보여주는 그림을 살펴봤지만 우창은 생전 처음으로 접해보는 것이어서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다. 언뜻 봐서는 하도낙서(河圖洛書)의 그림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그렇게 단순한 그림이 아니어서 무엇인지 궁금해서 물었다. “스승…

2022.10.20 조회 5,606

[406]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2.기풍(棋風)의 십성(十星)

[406]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2. 기풍(棋風)의 십성(十星) 우창이 생각에 잠겨있는 동안 마홍도 조용히 기다려줬다. 생각할 적에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까닭이었다. 그렇게 바둑을 대하는 심리구조에 대해서 정리한 다음에 우창이 비로소 말을 꺼냈다. “스…

2022.10.15 조회 5,630
[405]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1.불패(不敗)의 비법(秘法)

[405]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1.불패(不敗)의 비법(秘法)

[405]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1. 불패(不敗)의 비법(秘法) “스승님께서 느낀 대로 우창은 비록 부족한 식견이나마 음양과 오행에 대해서 나름 수년을 각고(刻苦)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스승님께서 바둑의 말씀을 하시는데도 제자는 도의 이야기로 들리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

2022.10.10 조회 5,627
[404]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0.난가지락(爛柯之樂)

[404]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0.난가지락(爛柯之樂)

[404] 제34장. 인연처(因緣處) 20. 난가지락(爛柯之樂) “자, 그대 앞의 한 각(角)에서 한쪽은 열째 줄, 또 한쪽은 아홉째 줄에다가 바둑알을 늘어놓아 보게.” “왜,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아홉 줄과 열 줄의 숫자에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여쭙습니다.” 우창이 이…

2022.10.05 조회 5,548

[403]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9.기반(棋盤)의 묘리(妙理)

[403]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9. 기반(棋盤)의 묘리(妙理) 천천히 구경하면서 말을 몰았던 탓에 한 시진이 지나서 사시초(巳時初)가 되어서야 동평호(東平湖)의 나루터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부두에는 화려하게 치장한 2층의 유람선이 있었고, 입구에는 뱃삯을 받는 낭자가 손님들에…

2022.09.30 조회 5,544
[402]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8.신덕(身德)과 심덕(心德)

[402]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8.신덕(身德)과 심덕(心德)

[402]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8. 신덕(身德)과 심덕(心德) 잠시 주의를 집중시킬 겸 찻잔을 들어서 한 모금 마시면서 대중을 둘러봤다. 모두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보고서는 말을 이었다. “공손 선생의 말씀을 듣다가 생각해 보니, 예전에 복건(福建)에서 살았던 황부자라는…

2022.09.25 조회 5,532

[401]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7.길지(吉地)와 흉지(兇地)

[401]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7. 길지(吉地)와 흉지(兇地) 많은 사람이 호기심이 가득한 눈길로 바라보는 가운데 거산이 조심스럽게 한바탕 훑듯이 버드나무를 들고서 지기(地氣)를 살펴본 다음에 말했다. “정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부족하나마 대략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산소의…

2022.09.20 조회 5,556

[400]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6.현지(玄智)의 경험담

[400]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6. 현지(玄智)의 경험담 우창이 뜨거운 차를 한 잔 따라서 현지의 앞에 놓아줬다. 목을 축이면서 이야기하라는 의미였다. 그러자 현지는 잔을 받아들면서 우창에게 목례를 하고는 말을 꺼냈다. “제 사주를 사형이 풀이한 것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

2022.09.15 조회 5,516
[399]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5.혜암(慧岩)과 해후(邂逅)

[399]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5.혜암(慧岩)과 해후(邂逅)

[399]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5. 혜암(慧岩)과 해후(邂逅) 차관(茶館)에서는 마침 점원이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식탁을 치우는 것이 보였다. 경치가 좋아 보이는 자리를 얻기 위해서 일행이 잠시 기다렸다가 그 자리에 둘러앉았다. 점원이 다가오자 염재가 알아서 이것저것 먹고 마실만…

2022.09.10 조회 5,652
[398]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4.과거(科擧)의 조짐(兆朕)

[398]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4.과거(科擧)의 조짐(兆朕)

[398]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4. 과거(科擧)의 조짐(兆朕) 포충이 다시 말을 이었다. “처음에 노력하다가 황광(黃光)을 보는 것에 익숙해지면 다음으로는 어떤 색의 광채라도 알아볼 수가 있는 것이라네. 소연의 경우처럼 의술에 대한 능력을 타고나게 되면 연분홍(軟粉紅)의 빛을 …

2022.09.05 조회 5,585
[397]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3.인체(人體)의 후광(後光)

[397]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3.인체(人體)의 후광(後光)

[397]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3. 인체(人體)의 후광(後光) 우창은 노인과의 이야기를 좇느라고 잊고 있었던 소연을 바라봤다. 소연은 평온한 자세로 앉아서 휴식에 잠겨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 다시 일어나서는 자리로 돌아와서 노인에게 말했다. “할아버지 말씀대로 해드렸어요. 쾌…

2022.08.30 조회 5,692

[396]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2.객잔(客棧)의 노인

[396] 제34장. 인연처(因緣處) 12. 객잔(客棧)의 노인 치우총(蚩尤塚)을 보러 갔던 길은 멀게 느껴졌는데 다시 동평(東平)으로 돌아오는 길은 오히려 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얼른 돌아왔다.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차에서 흔들리다 보니 어느 사이에 드넓은 동평호(東平湖…

2022.08.25 조회 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