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가을은 무슨(?) 계절이다.
[제526화] 가을은 의 계절이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제목이 왜 이렇게 생겼나?' 하셨겠습니다. 글자가 사라진 것이 아니고 빈 칸입니다. 그러니까 가을에 대해서 빈 칸을 만들어 봤으니 채워넣어 보시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미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기도 합니…
[제526화] 가을은 의 계절이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제목이 왜 이렇게 생겼나?' 하셨겠습니다. 글자가 사라진 것이 아니고 빈 칸입니다. 그러니까 가을에 대해서 빈 칸을 만들어 봤으니 채워넣어 보시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미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기도 합니…
[제525화] 회원가입신청서의 다양한 모습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새벽에 작업실겸 서재에 나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문을 열어서 방안에 고인 열기를 배출시키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만 오늘 아침에는 물을 끓이는 것이 우선이 되었네요. 그만큼 산골의 새벽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는 말…
[제524화] 한자 시험은 봐서 뭘 하겠다고.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참 비도 징글징글하게 퍼부어 대는군요. 그래도 계룡산은 워낙 튼튼해서인지 사태가 나거나 할 일은 없는 모양입니다. 오늘도 예보로 봐서는 200mm가 온다는데, 그것도 애매한 것이, 논산은 중부도 되고 남부도 되는 지…
[제523화] 이런 짓 해도 되나????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불볕이네요. 마당에 나섰다가 그 열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뙤약볕에서 일하시는 농부의 수고로움이 생각납니다. 그래도 입추(立秋)가 엿새 남았다고 생각하니까 머지않아서 산들바람이 불어올 것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522화 오주괘관법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남들은 장마 중에 뭘 하면서 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감로사에서는 《오주괘관법(五柱卦觀法)》을 만드느라고 약 두 달간을 꼼짝 못하고 원고(原稿)에 매달려 있었네요. 그래서 지루한 줄도 모르고 지나간 장마였던 모양입니다. 어제 …
장마가 지나간 자리에 배롱꽃이 피었다.
[제521화] 북경과 베이징의 표기법 장마가 지나갔는지 어제는 따끈한 햇볕이 강렬했습니다. 오주괘관법(五柱卦觀法)의 원고를 넘기고 났더니 뭔가 큰일을 하나 끝 낸 것 같이 홀가분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한담이나 한 편 올릴까 하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제목을 보셔서 감(感)이 잡히셨겠습…
구경나온 꾀꼬리 협박하는 물까치, 주눅들은 까마귀 해봐야 할지, 도망가야 할지 고민 중. 드디어 무력 시위. 공중전까지 이어지고, 구경꾼도 덩달아 바빠지고.... 한 판 붙나 했더니만... 그대로 뺑소니 쳐버린 까마귀. 싸움이 끝나니 구경꾼도 훨훨~~ 오늘 아침의 계룡산 풍경이었습니다.
[제520화 한문(漢文)과 중문(中文)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장마가 뒤따른다고는 합니다만 오늘은 쨍쨍한 것이 아마도 비에 젖은 보릿짚을 말려서 밥 해먹으라는 하늘의 배려인가 싶습니다. 그 바람에 한 여름의 열기가 고스란히 덮치는 것 같습니다. 전기는 죽더라도 에…
[제519화] 장자 읽고 마음 다스리기 장마 중에 태풍까지 겹친다는 날씨에도 안녕하시지요? 낭월입니다. 문득 태풍(颱風)을 생각하다가 보니까 흑풍(黑風)이 더 무섭다는 법화경(法華經)의 글이 생각나네요. 혹 벗님은 흑풍으로 마음고생을 하시진 않으시겠지요? 그저 이런 때에는 《莊子》 를 …
[제518화] 전라도 음식이 다양한 이유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온다던 장마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대신에 불볕이 작열(灼熱)하네요. 많이 더우시지요? 계룡산의 하루도 대단하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하지(夏至)가 모래이니 여름의 끝에 와있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며칠 전에 ‘오주괘관법(五…
[제517화] 완전 도사버전의 맹파명리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한 낮의 땡볕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시원한 방에서 수박 한 쪽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면서 더위를 보내는 시간이 즐거운 것은 그 땡볕의 고통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에 대만에서 들어온 책을 살펴…
앵두[櫻桃]. 함도(含桃). 앵(櫻).마당가 풍경
09:24 10:56 15:15 19:48 문득, 이것이 운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 봤다.같은 환경에 있더라도시시각각으로 기온에 따라서생생하다가 시들하다가 다시 되살아나는이것은 어쩔 수가 없겠지만 더러는 시들하다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할 수도 있으니그것을 일러서 사망이라고 하면 …
딱따구리 산책길에 딱따구리란 녀석이 하도 소란을 피우기에 왜 그카는가 싶어서 주시를 했더니만 구멍에 새끼를 키우는데 건드릴까봐.... 경계를 하느라고...... 구멍 안에서는 재잘재잘재잘재잘 아마도 4~5마리의 새끼는 들어앉아 있을 듯 싶어서 후랫쉬를 들어밀어 봤지만 구멍은 기역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