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3 · 토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인연이 되셔서 고맙습니다
05.23 · 토
오주괘 →
· 자료 보관함 · 소설적천수

소설적천수

총 616편

[124] 제10장 간지의 세계/ 18. 공기(空氣)와 같은 존재(存在)

[124]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18. 공기(空氣)와 같은 존재(存在) 자원은 꼬박 3일을 책을 보지 않고 쉬었다. 책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가슴이 울렁거리고 책을 펴면 우창의 얼굴이 아른거려서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볼 수가 없었다. 그렇게 흔들리는 연심(…

2017.02.23 조회 7,047

[123] 제10장 간지의 세계/ 17. 홍고량(紅高粱)에 취하다.

[123]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17. 홍고량(紅高粱)에 취하다. 조은령의 그 말을 듣고서는 너털웃음을 웃는 엄군평이었다. “맞는 말씀이오. 하하하~!” “뭐가요?” “방어해야 한다고 하지 않으셨소?” “그래요. 아, 지금 방어를 하셨단 말이죠?” “그렇소이다.” “음………

2017.02.22 조회 6,827

[122] 제10장 간지의 세계/ 16. 자원(慈園)의 옛 추억(追憶)

[122]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16. 자원(慈園)의 옛 추억(追憶) 두 싸부와 작별을 한 조은령은 왠지 모를 마음속의 변화를 느끼게 되자 심란(心亂)하여 숙소로 돌아가던 발길을 노산의 입구로 향했다. 공부하면 할수록 마음속에서는 깊어지는 학문의 세계와는 별개로 또 다른 …

2017.02.21 조회 6,833

[121] 제10장 간지의 세계/ 15. 신금에게 주어진 사명

[121]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15. 신금(辛金)에게 주어진 사명(使命) 고월(古越)과 자원(慈園)의 재촉을 받은 우창(友暢)이 적천수를 펼치고는 신금(辛金)을 읽었다. 신금연약 온윤이청(辛金軟弱 溫潤而清) 외토지첩 요수지영(畏土之疊 樂水之盈) 능부사직 능구생령(能扶社稷…

2017.02.20 조회 7,141

[120] 제10장 간지의 세계/ 14. 신체와 정신의 호칭

[120]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14. 신체(身體)와 정신(精神)의 호칭 숙소로 돌아온 조은령은 일찍이 맛보지 못했던 학문의 열정에 대한 열기를 맛보았다. 천진의 하북원에서는 인체에 대해서 공부하고 무공을 연마하는 것으로 기쁨으로 삼았었다. 그런데 정신세계에 대한 첫발을 …

2017.02.19 조회 6,975

[119] 제10장 간지의 세계/ 13. 경금(庚金)과 수화관계(水火關係)

[119]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13. 경금(庚金)과 수화관계(水火關係) 세 사람이 상청궁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밥을 먹을 시간이었다. 오늘 공부한 이야기를 정리하기 위해서 저녁을 먹은 다음에 다시 모이기로 하고 헤어졌다. 우창은 처소에서 오늘 들은 토(土)의 내용을 상세하…

2017.02.18 조회 7,216

[118] 제10장 간지의 세계/ 12. 근심하지 않는 토(土)

[118]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12. 근심하지 않는 토(土) 그 말에 고월이 되물었다. “원래 명학은 오행의 생극으로 풀이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기는 하네만, 잠시 눈을 크게 뜨고 우주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는 발상(發想)을 하신 거지.” 이번에는 우창…

2017.02.17 조회 6,931

[117] 제10장 간지의 세계/ 11. 뒤집히는 오행론(五行論)

[117]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11. 뒤집히는 오행론(五行論) 경순의 말에 조은령은 놀랍다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봤다. 오행은 생극(生剋)의 관계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뒤집히는 이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 까닭이다. “자, 설명할 테니까 들어보…

2017.02.16 조회 7,444

[116]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 10. 만물관리(萬物管理)의 능력(能力)

[116]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10. 만물관리(萬物管理)의 능력(能力) 우창은 고월의 깨달음을 향한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고월도 참으로 대단한 학자적인 열정이 있어서 무토에 대해서는 바로 경순형님의 의견을 들어볼 생각을 하셨군. 대단하네.” “그야 당연하지 않은가? …

2017.02.15 조회 7,210

[115]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 9. 천지음양(天地陰陽)을 관장(管掌)

[115]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9. 천지음양(天地陰陽)을 관장(管掌) 우창이 두 번째로 오르는 반도봉은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 더구나 즐거운 벗들과 동행하니 길은 더욱 가까워지는 것은 당연지사(當然之事)다. 토굴(土窟)에 도착하니 이미 경순이 인기척을 들었는지 마당을 서…

2017.02.14 조회 6,978
[114] 제10장 십간(十干)의 세계(世界) / 8. 인체(人體) 속의 정화(丁火)

[114] 제10장 십간(十干)의 세계(世界) / 8. 인체(人體) 속의 정화(丁火)

[114] 제10장 십간(十干)의 세계(世界) 8. 인체(人體) 속의 정화(丁火) 우창은 고월의 이야기가 참으로 이치에 부합이 되면서도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탄을 했다. 고월의 말은 계속 이어졌다. “듣자니 서역의 어느 과학자가 사람의 몸에 대한 온도를 측정하는 기준(基準)을 만들…

2017.02.13 조회 7,044

[112]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 6. 병화(丙火)의 지혜(智慧)

[112]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6. 병화(丙火)의 지혜(智慧) 우창은 병화(丙火)에 대한 적천수의 설명에서 빛과 지혜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를 하면 될 것인지를 생각하다보니 뭔가 머릿속에 번쩍~!하는 광채(光彩)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고월의 판단이 참 멋지군. 지혜의 …

2017.02.11 조회 7,139

[111]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 5. 정신단련(精神鍛鍊)의 교관(敎官)

[111]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5. 정신단련(精神鍛鍊)의 교관(敎官) 잠시 그렇게 생각에 잠겼던 우창이 입을 열었다. “고월, 이렇게 생각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어떻게 말인가?” “경순형님께 들은 이야기가 떠올라서 말이지.” “무슨 이야기?” “병화(丙火)는 난폭…

2017.02.10 조회 7,146

[110]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 4. 맹렬(猛烈)한 병화(丙火)

[110] 제10장 간지(干支)의 세계(世界) 4. 맹렬(猛烈)한 병화(丙火) 상쾌한 아침의 산책길은 생각을 가다듬는데 최상이었다. 하루의 계획도 좋고, 어제 궁리한 연구의 정리도 좋다. 이렇게 조용히 숲길을 거닐면서 생각을 정리하면서 자연의 맑은 공기를 가득 받아들인 우창은 상쾌한 마…

2017.02.09 조회 6,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