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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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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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적천수

총 616편

[378] 제33장. 감응(感應)/ 2.산천(山川)의 방광(放光)

[378] 제33장. 감응(感應) 2. 산천(山川)의 방광(放光) 우창이 잠시 생각하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는 듯이 물었다. “그런데, 형님께서 그러한 고승을 1년이나 모시고 수행하셨다면 직접 가르침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혹 보고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들려주실만한 것이 있으면 듣고 …

2022.05.23 조회 5,711

[377] 제33장. 감응(感應)/ 1.영기(靈氣)의 체험(體驗)

[377] 제33장. 감응(感應) 1. 영기(靈氣)의 체험(體驗) 우창이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본 지광이 다시 웃었다. “왜? 아직도 정신이 몽롱한가? 하하하하~!” “그게 아니라.....” “작은 나에게서 빠져나오면 거대한 자연과 합류(合流)가 된다네. 말하자면 아우님의 …

2022.05.20 조회 5,810

[376] 제32장. 장풍득수/ 14.토지신(土地神)의 사당(祠堂)

[376]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14. 토지신(土地神)의 사당(祠堂) 우창도 밥을 먹으면서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산의 형상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명백해졌고, 그에 대한 지광의 말이 매우 타당하다고 봐서 그대로 정리하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니까 산에서 흐르는…

2022.05.15 조회 5,824
[375] 제32장. 장풍득수/ 13.산형(山形)의 허실(虛實)

[375] 제32장. 장풍득수/ 13.산형(山形)의 허실(虛實)

[375]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13. 산형(山形)의 허실(虛實) 주인 부부는 흥에 겨워서 기쁜 마음으로 점심 먹을 준비하러 주방으로 들어갔다. 자신들도 이야기가 재미있다고는 했으나 더욱 중요한 것은 소중한 아들이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배우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임을 모두는 알…

2022.05.10 조회 5,894
[374] 제32장. 장풍득수/ 12.바람의 이치(理致)

[374] 제32장. 장풍득수/ 12.바람의 이치(理致)

[374]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12. 바람의 이치(理致) 우창이 질문한 것을 듣고서 지광이 생각에 잠긴 것을 보자 우창이 내심 말이 되지 않는 것을 물었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답을 하던 지광이 이렇게 긴 시간을 생각하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이윽…

2022.05.05 조회 5,913
[373] 제32장. 장풍득수/ 11.화맥(火脈)과 수맥(水脈)

[373] 제32장. 장풍득수/ 11.화맥(火脈)과 수맥(水脈)

[373]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11. 화맥(火脈)과 수맥(水脈) 아침을 먹고는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주인 부부는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를 듣고자 하여 멀찍이 앉아있는 것을 본 우창이 말했다. “아, 두 분께서도 우리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신 듯하…

2022.04.30 조회 5,992
[372] 제32장. 장풍득수/ 10.무풍지대(無風地帶)

[372] 제32장. 장풍득수/ 10.무풍지대(無風地帶)

[372]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10. 무풍지대(無風地帶) 지광이 이렇게 식당의 내부의 지기를 설명하자, 거산의 부친과 모친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귀를 기울였다. 거산이 그 자리에 얼른 의자를 갖다 놓았다. 그것을 보면서 지광이 말했다. “아, 그렇게 하지 않아도 …

2022.04.25 조회 5,906
[371] 제32장. 장풍득수/ 9.아기의 눈

[371] 제32장. 장풍득수/ 9.아기의 눈

[371]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9. 아기의 눈 그렇게 한바탕 웃고난 지광이 다시 말을 이었다. “나도 그것이 신기해서 태어난 아기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어떻게 보이게 될 것인지 궁금하다네. 그러니까 빛을 보거나 보지 못하거나 간에 느끼는 사람은 많다는 이야기라네. 염재가 느꼈…

2022.04.20 조회 5,983

[370] 제32장. 장풍득수/ 8.지기(地氣)의 정사(正邪)

[370]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8. 지기(地氣)의 정사(正邪) 우창이 이렇게 말하자 비로소 염재가 정색하고서 우창에게 물었다. “진 사부께서 정 사부께 그렇게 물으시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바람에 대해서 제자에게 설명해 주신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고 여겼는데 오…

2022.04.15 조회 5,990

[369] 제32장. 장풍득수/ 7.기(氣)의 폭포(瀑布)

[369]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7. 기(氣)의 폭포(瀑布) 지광이 조용히 설명을 시작하자 세 사람은 일제히 숨을 죽이고 지광의 말에 집중했다. 소중한 말을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이었기 때문이다. “이 지형을 보면 알 것이네. 산맥을 타고 흐르는 용맥이 동굴 앞에서 끊긴 것이 보…

2022.04.10 조회 6,065
[368] 제32장. 장풍득수/ 6.땅의 광채(光彩)

[368] 제32장. 장풍득수/ 6.땅의 광채(光彩)

[368]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6. 땅의 광채(光彩) 그렇게 맛있는 점심을 나눠 먹고 나자 다시 방악이 깨끗하게 정리했다. 오늘따라 밖에 나와서 먹는 음식들이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우창이 잘 먹었다는 의미로 방악에게 말했다. “방악의 모친께서 수고롭게 챙겨주신 덕분에 매우 …

2022.04.05 조회 6,051
[367] 제32장. 장풍득수/ 5.지기(地氣)의 체험(體驗)

[367] 제32장. 장풍득수/ 5.지기(地氣)의 체험(體驗)

[367]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5. 지기(地氣)의 체험(體驗) 바위산의 아래까지는 대략 20여 리쯤 되었다. 말을 재촉하여 몰았던 탓에 반시진(半時辰)도 걸리지 않아서 도착하고는 다시 암굴(巖窟)까지 다소 가파른 길을 올라 갔다. 그동안에는 길도 힘들었지만 아무도 말을 꺼내지…

2022.03.30 조회 6,083

[366] 제32장. 장풍득수/ 4.산복(山福)

[366]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4. 산복(山福) 우창은 주인 부부가 잘 알아들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한결 부드러워진 음성으로 말했다. “제가 한 것이 무엇이 있다고요. 무엇보다도 아들이 돌아올 때가 되어서 돌아온 것이니 아들에게 고맙다고 하면 됩니다. 다만 오늘 이렇게 인연이…

2022.03.25 조회 6,056
[365] 제32장. 장풍득수/ 3.신시(申時)의 조짐(兆朕)

[365] 제32장. 장풍득수/ 3.신시(申時)의 조짐(兆朕)

[365]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3. 신시(申時)의 조짐(兆朕) 궁금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지광이 우창에게 물었다. “아우가 한 말이니 당연히 유추(類推)한 이치가 있으려니 싶네. 그 이치를 듣고 싶은데 지금 말을 해 주면 안 될까?” “왜 안 되겠습니까? 그게 무슨 기밀이라도…

2022.03.21 조회 6,195

[364] 제32장. 장풍득수/ 2.한난조습(寒煖燥濕)

[364] 제32장. 장풍득수(藏風得水) 2. 한난조습(寒煖燥濕) 우창 일행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동안에 내부는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호젓했다. 여행객들이 붐비는 곡부의 풍경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기도 했지만 이렇게 길을 가다가 잠시 들려서 요기하는 것이야말로 나그네에게는 무엇보다도 홀…

2022.03.15 조회 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