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토생금(土生金)이 과다하다
흙이 금을 생조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인데, 토가 지나치게 많다면 어떻게 될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우선 가장 쉽게 생각해 볼 수가 있는 것이 보석이 흙에 묻힌다는 이야기이다. ‘토다매금(土多埋金)’이라는 말은 보석이 흙에 묻히는 상황을 생각해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보석은 진열장에 …
흙이 금을 생조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인데, 토가 지나치게 많다면 어떻게 될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우선 가장 쉽게 생각해 볼 수가 있는 것이 보석이 흙에 묻힌다는 이야기이다. ‘토다매금(土多埋金)’이라는 말은 보석이 흙에 묻히는 상황을 생각해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보석은 진열장에 …
앞의 수가 금을 만나는 항목에서 수가 금을 만나면 눈물나게 반갑다고 했다. 그런데 과연 금이 지나치게 많아버리면 어떻게 될까? 눈물나게 반가운 것이 그래도 어느정도 유지가 될것인가를 생각해본다. 당연히 수가 금을 많이 만나면 이번에는 반대로 지겨울 것이다. 금이 너무 많다면 수의 세력에…
2. 내가 생함이 병이 되는 경우 이번에는 앞의 이야기와는 입장이 바뀐 상태의 상황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앞에서는 자식의 입장이었다고 한다면, 이번의 상황은 어머니의 입장이 된다. 자식의 입장에서 생이 지나친 것도 큰일이지만, 어머니의 입장에서도 생이 지나치면 역시 뭔가 문제가…
(1) 목생화가 과다하다 보통은 목이 불을 좋아한다. 산 나무는 꽃을 피우고 싶어하므로 불을 좋아한다. 죽은 나무는 감정이 없다고 봐서 좋아하는지 마는지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고 하겠다. 다만 오행의 순리로 봐서는 목은 불을 좋아한다. 특히 추운 계절에 태어난 나무라면 따…
(2) 화생토가 과다하다 불의 열기는 토를 만나면 잘 스며들게 되고, 그 중에서도 습토를 만난다면 매우 신속하게 흡수가 된다. 그래서 불은 토를 만나면 사랑이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약한 불이 지나치게 많은 습토를 만나면 어떻게 될것인가를 생각해보자. 원래 오행의 상리(常理)는 …
(3) 토생금이 과다하다 토를 일러서 신용(信用)이라고 칭한다. 그만큼 중용의 형태를 보관하고 있는 성분인데, 이러한 신용도 의리를 중시하다 보면 유지를 하기가 어렵게 된다. 신용을 깨는 것중에 가장 뛰어난 것은 바로 의리(義理)를 들먹이는 것이다. 관공서는 신용이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4) 금생수가 과다하다 물이 지나치게 많아버리면 금이 허해진다는 의미이다. 서대승님은 이러한 상황을 ‘수다금침(水多金沈)’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물이 많으면 금이 잠긴다는 말이니 물에 금이 가라앉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비록 말은 그렇게 했지만 이러한 상황은 얼핏 이해가 되지 않는다.…
(5) 수생목이 과다하다 이번의 항목은 그래도 이해가 쉽다. 물이 적고 나무가 지나치게 많으면 나무들이 물을 흡수해버리고 바닥을 봐버리게 되니까, 당연히 물이 말라버린다. 그래서 ‘목다수축(木多水縮)’이라는 말로 표현을 한 것도 능히 이해가 되는 것이다. 물이 위축되어버리고 줄어든다는 …
3. 중과부적(衆寡不敵)이 되는 경우 金能剋木 木堅金缺, 木能剋土 土重木折, 土能剋水 금능극목 목견금결, 목능극토 토중목절, 토능극수 水多土流, 水能剋火 火炎水灼, 火能剋金 金多火熄 수다토류, 수능극화 화염수작, 화능극금 금다화식 금이 능히 목을 극하지만, 목이 단단하면 금은 부서지고 …
어려서 부모님을 도와드린다고 감자밭을 나가서 감자알이 굵어지라고 흙을 긁어서 감자포기로 덮어주는 일을 하게 되었던 기억이난다. 그때 아버님께서는 감자에게 북을 줘야 한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알이 굵어지라고 흙을 덮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작업은 목을 보호하는 차원…
금이 강하면 불이 제련(製鍊)을 해주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광산에서 광석을 채취했으면 이번에는 용광로에서 녹여내는 것이 다음 단계인 것도 분명하다. 이러한 이치로써 화극금을 설명했는데,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불이 매우 약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를 말하는 것이다. 여…
수가 토의 극제를 받는데, 수가 넘치면 토는 허물어진다. 이것을 이르는 말이 바로 이번 항목에서 말하는 ‘수다토류(水多土流)’의 현상이다. 물이 많으면 토가 허물어지는 것은 우리가 언제라도 볼 수 있는 현상이다. 특히 장마중에 일어나는 산사태는 전형적인 수다토류의 현상이라고 하겠다. ‘…
금이 목을 극하는 것은 결실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목은 금의 기운을 받아서 단단하게 내실을 기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금의 기운이 무력하게 되면 목은 마구 자라서 결국 속이 썩어버리게 될런지도 모른다. 그런데 지금은 목을 걱정해줄 처지가 아닌 것이 문제이다. 금이 당장에 목을 극하지…
이번 항목에 대해서는 뭔가 느낌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된다.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를 생각해보자. 불이 마구 치솟고 있으면 소방수가 대단히 강한 물줄기를 쏟아 부으면 불이 약해진다. 그런데 급한 마음에서 수도꼭지를 틀고서 세숫대야로 물을 퍼다가 끼얻는다면 과연 불이 꺼질 것인가를 생각해본다…
金衰遇火 必見銷鎔, 火弱逢水 必爲熄滅, 水弱逢土 금쇠우화 필견소용, 화약봉수 필위식멸, 수약봉토 必爲淤塞, 土衰逢木 必遭傾陷, 木弱逢金 必爲斫折 필위어색, 토쇠봉목 필조경함, 목약봉금 필위작절 약한 금이 화을 만나면, 반드시 녹아버리고 약한 화가 수를 만나면, 반드시 꺼져 버리고 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