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06 · 화요일(癸丑日)
●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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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6 · 화(癸丑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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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월한담

총 3,007편
북경에 내리던 눈인가....

북경에 내리던 눈인가....

북경에 내리던 눈인가.... 문득 창밖을 내다보니 백설만건곤(白雪滿乾坤)이다.엇그제 북경에 폭설이 내렸다더니 그 눈이 바람을 타고 내려왔다보다.분위기로 봐서 서너 시간은 쏟아지지 싶구나.부디 빗자루 들고 쓸 일은 생기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다.히야신스가 앞에 있으면 하얀 눈과 잘 어울릴랑…

2022.02.16 조회 4,137
길 벗

길 벗

길 벗 해걸음에 길을 나서 본다. 미세먼지는 좀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한 바퀴 돌아보고 나면 운동을 했다는 위로가 된달까? 그래서 마음이 동하면 길을 나서 본다.보통은 어쩌다 깜숙이가 따라 나서는데 오늘은 무슨 일로 깜숙이의 두 아이들도 따라 나선다. 엄마를 닮는다더니 산책길에 동행하는 …

2022.02.14 조회 3,891
[770] 다시 보게 되는 적천수 「천도장(天道章)」

[770] 다시 보게 되는 적천수 「천도장(天道章)」

[770] 다시 보게 되는 적천수 「천도장(天道章)」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절간의 정월은 다른 때에 비해서 약간 분주한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원고를 하나 마무리 하느라고 또 신명나게 지내다 보니 한담을 들여다 볼 겨를이 없었나 봅니다. 이제 놓았던 『오행소설 적천수』를 쓰고 있는 중…

2022.02.12 조회 59,951
바람을 기다리며......

바람을 기다리며......

바람을 기다리며...... 약간은 풀린 듯한 저녁 무렵에 글을 쓰다가 산책 길을 나섰다. 저녁을 준비하는 연지님을 보면서 그 시간에 운동이라는 핑계로 길을 나서 본다. 예전에는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갔지만 언제부턴가 폰을 주머니에 찔러 넣으면 준비 끝이다. 놀이의 상황이 바뀌었음을 문득 …

2022.02.11 조회 3,873
14일간 지켜보기

14일간 지켜보기

히야신스 14일간 지켜보기(1월26~2월8일) 아마릴리스가 잘못했지. 활짝 핀 꽃을 보면서 연지님이 말했다. 연지 : 아마릴리스는 꽃이 예쁜데 향이 없어 아쉽네. 낭월 : 향이 있는 것은 뭐지? 연지 : 히야신스는 향이 좋잖아. 낭월 : 그래? 2022년 1월 25일 생각나면 실행에 옮…

2022.02.08 조회 3,959
양광(陽光)은 문전이건만.....

양광(陽光)은 문전이건만.....

양광(陽光)은 문전이건만..... 태양(太陽)은 허공을 맴돌고양광(陽光)은 창가에 어른거리건만...마중을 가려도 발이 없구나....발이 있어도 걸을 수가 없구나.....밖에 내어주고 싶어도 냉풍이 무섭구나...너의 아쉬움...나의 안타까움....

2022.02.05 조회 3,870
임인년 초하루 풍경

임인년 초하루 풍경

임인년 초하루 풍경 아침에 펑펑 쏟아지는 눈을 뚫고 차례를 지내러 온 효자효녀들이다. 차의 엔진에 남은 열을 의지해서 깜숙이가 놀고 있다. 약간은 분주한 설날의 아침이다.떡시루도 준비하고.....한 상 잘 차려서 조상 님들께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도 보살펴 주심에 감사하고 새해…

2022.02.01 조회 3,892
편강(片薑)만들기

편강(片薑)만들기

편강(片薑)만들기 노은동 농산물시장에 가잔다. 생강사러 가야 한다고. 그래서 따라나섰다.시장구경은 언제나 재미있다. 무슨 먹거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한 까닭이다. 진짜 재미는 외국여행에서 둘러보는 시장이기는 한데.... 풀때기를 보면서 도대체 저것은 무슨 맛일까....? 이런 상상을 …

2022.01.31 조회 3,862
하루의 적막강산

하루의 적막강산

하루의 적막강산(寂寞江山) 오전에는 잘 되었던 인터넷이 갑자기 먹통이 되었다. 한동안 이러한 일이 없었는데 무슨 일인가 싶었다. 낭월보다도 더 답답한 것은 아이들. 그래서 고장신고를 바로 했던 모양이다.신속하게 달려온 KT서비스이다. 감로사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이 통신사만 사용할 수…

2022.01.25 조회 3,833
아마릴리스 심기

아마릴리스 심기

아마릴리스 심기 한 송이가 피고 나니 덩달아서 여기 저기에서 뻥뻥 터지는 아마릴리스다.아마도 줄 잡아서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이렇게 방안잔치를 하지 싶다. 그러다가 보면 신원사의 청매가 피어날 때가 되지 않을까.....1월 11일에 도착한 아마리릴스 뿌리 세 개.언제나 그렇듯이 택배를 …

2022.01.19 조회 4,042
안방온실의 개화

안방온실의 개화

안방온실의 개화 햇살 화사한 시간이면 일광욕을 즐기느라고 분주하다. 겨울의 된 서리가 내리기 전에 모두 방으로 이사한 초록이 들이다.연지님이 가을까지 있던 잎들을 모두 잘라내고 들여놓았을 적에도 설마 이 겨울에 꽃이 파겠는가 싶었다. 그런데 잎이 쑥쑥 자라더니 꽃대가 올라오는 것이 보인…

2022.01.09 조회 3,903
김치만두

김치만두

김치만두 오늘은 만두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아침에 논산에 나간다던 연지님이 만두피 200장을 사 왔다. 냉동피가 아니고 수제피란다. 여하튼 만두피는 만드는 것이 아니고 사다가 쓰는 것이라고 백종원 선생이 알려줬지. 만두피 만들다가 쌈난다고. ㅋㅋㅋ만두는 재료의 손질이 좀 많이 번거롭다…

2022.01.07 조회 4,008
해가 바뀌었다고?

해가 바뀌었다고?

해가 바뀌었다고? 아직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시간 컴퓨터를 켰더니 새해 새 날이라고 호들갑스럽다. 그래서 또 카메라를 들고 마당으로 나가 본다.카톡도 새벽부터 바쁘게 숫자가 찍힌다. 그나마 전화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란다. 고맙구로. ㅎㅎ마당에는 내린 눈이 여전히 …

2022.01.01 조회 3,874
하늘의 선물

하늘의 선물

하늘의 선물 한 해도 저물어 가는 12월 30일이다. 오후에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해서 내다 봤다. 눈이 내리고 있는 풍경이 모처럼 보는 것이라서 반갑군. [video width="2400" height="1080" mp4="/wp-content/uploads2/2014/05/202112…

2021.12.30 조회 3,871
농산물시장 구경

농산물시장 구경

농산물시장 구경 시장에는 온갖 것이 다 있지만 농산물 시장에는 먹거리 재료만 있어서 볼만하다. 그냥 시장이라고 하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이나 식당에서 풍겨져 나오는 음식들의 냄새가 뒤범벅인 것과 달리 아무런 향취가 없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만 하지. 문득 온갖에 대해서 읽었던 글귀가 …

2021.12.29 조회 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