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집 두 채
고양이집 두 채 날은 추워진다고 하고.....아무래도 녀석들의 겨울이 쪼매~ 걱정이 되었기로집을 두 채 구입했다. 하나에 2만원짜리 집이다.고양이 팔자도 꽤 괜찮은 것으로 봐도 될랑강.....따뜻한 햇살에 나른하게 졸고 있는 얼룩이 녀석... ㅎㅎ들어가라고 안 해도 저절로 알아서 찾아간…
고양이집 두 채 날은 추워진다고 하고.....아무래도 녀석들의 겨울이 쪼매~ 걱정이 되었기로집을 두 채 구입했다. 하나에 2만원짜리 집이다.고양이 팔자도 꽤 괜찮은 것으로 봐도 될랑강.....따뜻한 햇살에 나른하게 졸고 있는 얼룩이 녀석... ㅎㅎ들어가라고 안 해도 저절로 알아서 찾아간…
연례행사 김장철 매년 치뤄야 하는 행사다. 올해는 40자루 120포기란다. 나눠 먹을 거니까.올해도 작년에 재미를 본 해남배추로 결정했더란다.어제는 식구끼리 소금물에 절였다.절여 놓으면 저녁에 연지님의 동생들이 와서 자고 버무리기로 했다.소금뿌려서 절이는 것까지가 해야 할 첫 단계다.오…
2009년의 홍콩 풍경 문득, 오랜만에 낭월학당의 사진기행을 옮겨놓는 블로그를 들여다 봤다.이 블로그의 목적은 여행지를 표시하는 지도가 있는 재미로 블로그를 사용하는 용도이다. 국내여행에서 제주도를 들여다 보니 꽤 많이 돌아다녔었구나 싶다. 네이버 블로그의 재미는 여행지를 링크로 보여주…
산책길의 동행 주변을 서성이는 시간이 잦아졌다. 책을 보다가 뉴스를 보다가 문득 답답해질 즈음이면 조용히 일어나서 산책길을 나선다. 뉴스속의 풍경은 한숨만 나와도 자연의 풍경은 항상 위안이 넘친다."오늘 여기 지금에 머무르게나~~!" 오늘은 얼룩이와 깜순이가 동행을 했구나.... 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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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항 유람선 (여행일 : 2022년 11월 4일)유람선을 타고 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운항을 하지 않아서 못 탔었다. 이제 기회가 주어졌으니 뱃놀이를 안 할 수가 없지 않느냔 말이지.상족암에서 출발한 다음에는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또 부지런히 움직였다. 배를 타러 갈 시간은 늦어도 …
고성(固城) 상족암(床足巖) (여행일 : 2022년 11월 4일 辛酉) 거의 반년 만에 나선 나들이는 남행이다. 처음 계획이야 화려했다. 거문도로 들어가서 백도유람을 하고 느긋하게 2박3일로 남도여행을 꿈꿨으니까. 그런데 마음대로 되는 일도 있고 안 되는 일도 있기 마련이다. 고흥 녹동…
모과차를 끓여 먹자는 말에.... 올해는 모과를 좀 수확해 볼까 싶었던 것은 제법 색이 노릇노릇한 채로 떨어진 까닭이다. 예전에는 초록색으로 떨어져서 던져버리기만 했는데 뭔가 잘 다듬으면 모과차라도 만들 수가 있지 않겠느냐는 연지님의 의견을 수용했다.언제 봐도 인물은 그저 그렇다. 그야…
안개 자욱한 아침 아침의 풍경에 자욱한 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면서... 낭월은'운치가 있구나......'했다.그런데 연지님은 생각이 달랐다."안개 꼈네! 어제 털고 난 깻대를 태워야지~!"이렇게 동무이념(同霧異念)이었다.낭월은 깻대를 태우는 것에 대해서 반대의 입장이다. 태우지 말고…
마침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오늘은 들깨 타작 해야 돼요~!"그래, 연례행사다.봄에 모종하고 가뭄에 물까지 주느라고 고생했는데마지막인 들깨타작은 거들어 줘야지. ㅎㅎㅎ딱 2시간이다. 먼지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 했다.내년에는 다행히 들깨를 심지 않기로 했다.대추나무와 자두나무들이 많…
[775] 출생한 시간이 불분명할 경우 해결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한로도 지나고 상강이 남은 가을이라서인지 조석으로는 무척이나 쌀쌀합니다. 설악에는 눈도 내렸다고 하니 계절의 흐름은 물처럼 흘러가네요.오랜만에 코로나가 진정이 된 덕분에 백제문화제를 한다고 해서 잠시 나들이 …
[774] 부친 장례를 5일 전에 치렀는데 친구가 모친상이랍니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날씨가 화창해서 책 읽기 참 좋은 시절인가 싶습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하루에 한 권도 읽고, 이틀에 한 권도 읽으니 만고에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마당가의 코스모스도 피고지고를 반복하고 있으니 …
가을 향기가 만연하구나.쌀랑한 새벽의 공기가 좋아서 괜히 마당가를 어정거린다.한쪽은 만발하고 한쪽은 푸릇푸릇한 까닭은?거....참..... 우짜노....미안쿠로..... 쯧쯧~!환경이 이렇게나 중요함을...지척이 천리라는 것을 오늘 새벽에 보여주는 마당가의 풍경. 원인은 빛 공해 였다.
설마..... 괜찮겠지...... 하면서도사상 최대의 큰 태풍이 될 것이라는 뉴스들로 조금은 걱정하기도 했다.아침에 둘러보니 나뭇잎만 좀 따 놓고 갔군. 다행이다.이 정도야 뭐.....연지님의 걱정은 밭에 있었다.고추와 가지도 큰 피해가 없이 잘 버티고 서 있었구나.혹시 홍시라도 먹게 …
[773] 《幽冥問答錄》사후의 재판에 참여했던 이야기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날도 연일 폭염주의보 속에서 선풍기 바람을 구세주인양 하면서 하루를 보내다가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그야말로 「사후세계편」이라고 해도 될 이야기네요. 질문을 한 사람도 낭월 만큼이나 호기심천국이었는지 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