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달(92) 거문오름②
제주한달(92) [26일(추가2일)째 : 2021년 11월 10일] 거문(拒文)오름② 정상 1코스 길 가장 먼저 거문오름을 오르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출입증을 받아서 몸에 부착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것을 보면서 참으로 거문오름에 대한 관리가 얼마나 철저하게 되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가 …
제주한달(92) [26일(추가2일)째 : 2021년 11월 10일] 거문(拒文)오름② 정상 1코스 길 가장 먼저 거문오름을 오르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출입증을 받아서 몸에 부착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것을 보면서 참으로 거문오름에 대한 관리가 얼마나 철저하게 되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가 …
제주한달(91) [26일(추가2일)째 : 2021년 11월 10일] 거문오름① 용천동굴(龍泉洞窟) 특별전 이번의 제주도 나들이의 목적은 여기에 있었다. 거문오름을 둘러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지난 여정에서 만장굴을 둘러보면서이다. 겉으로는 한란의 꽃을 구경한다는 것이었고, 속…
제주한달(90) [25일(추가1일)째: 2021년 11월 9일] 제주 돌 문화공원 11월에 제주도 일정을 잡기로 한 것은 그무렵이면 제주도에 한란이 개화한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었다. 11월 3일 무렵이면 한란전시를 한다는 말도 겸해서 들었지만 일정이 여의치 않아서 일단 8일에 집을 …
제주한달(89) [25일(추가1일)째 : 2021년11월 9일(화)] '시즌3'이라 부를까? 5개월 만에 다시 이어지는 제주도 이야기이고, 어느 벗이 「제주도 시즌 3」이라고 이름을 붙여줬다. 그러고 보니까 세 번에 걸쳐서 이야기가 이어지게 되었더라는 말이로구나. 장~ 보면, 1편 만한…
밥과 독(毒)의 사이 익산을 지나다가 꽃이 보여서 걸음을 멈췄다. 담배꽃은 이 늦은 가을에 국화랑 피는 구나.... 몰랐다. 그냥 연초(煙草)라는 것만 알았기 때문에 새삼스러워서 밭으로 다가갔다. 예전에는 많이 보였던 연초밭이었는데 지금은 좀 희귀하다. 그만큼 생산하는 농가가 많이 줄어…
[766] 육갑타로(六甲牌)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신축년(辛丑年)도 어느덧 해월(亥月)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나 봅니다. 상강이 지났으니 다음에 다가올 절기는 입동(立冬)네요. 항상 잘 지내시고 계시려니 합니다. 모진 코로나19의 공격은 여전히 기세를 떨치고 있습…
가을 지우기
가을의 재미 추석이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뭔가 모르게 한가찌다. 그래서 또 여유롭기도 하다.글좀 쓰다가 산책이라도 나가볼까 하고 마당가에서 코스모스를 기웃거린다. 돌보지 않아도 저절로 꽃이 왔다.제멋에 겨워서 가을을 즐기는 우주화(宇宙花)의 하늘거리는 줄기가 멋스럽다. 그런데 어딘가에서 …
[765] 다음 생? 그건 나도 모르겠고~! 덥다덥다 하다 보니까 어느덧 조석으로 쌀쌀한 느낌이 드네요. 달력에서는 백로(白露)가 지났다고 중얼거립니다. 계절의 순환을 보다가 문득 삶의 회전을 떠올려 봤습니다.세상에 돌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일회용이라는 것은 생활용품에서 편…
아직도 깜숙이 이야기 ㅋㅋ 며칠 전에 찍어놓은 사진을 이제야 들여다 본다. 실은 사진을 찍었다기 보다는 아이들이 카메라에 찍혔다고 해야 할 모양이다. 두어 시간 설치해 뒀더니 아이들이 찍혀 준 셈이니까 말이다. ㅋㅋㅋ이야기를 듣는 독자께서야 맨날 한 소리 또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장대의 계절 ㅎㅎㅎ 깜숙이랑 놀다가 보니 산의 풍경도 봐달란다.마당가의 밤송이들이 어느 사이에 툭툭 터지고 있는 것을 오늘에서야 발견했구나.쳐박아 뒀던 장대를 찾아야 할 모양이다.올 추석 차례상에는 햇밤을 깍아 올릴 수가 있겠구나.억수로 퍼붓던 빗속에서도 가을은 찾아 오나 보다.작년에는…
깜숙이의 이사 깜숙이가 새끼를 물고 옮긴다고연지님이 얼른 나와 보란다.그런데 잠시 딴 전을 피우는 사이에 그 장면을 놓쳤다.새끼를 어디에 옮겼는지를 봤다기에 따라갔다.[video width="1920" height="1080" mp4="/wp-content/uploads2/2014/05…
우중산책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오후에 깜숙이가 새끼랑 나들이를 나왔다.어쩌다 한 마리만 보이노.....우야던둥 고생 많이 했다. ㅎㅎ[video width="1920" height="1080" mp4="/wp-content/uploads2/2014/05/20210825_164919.…
반갑다, 깜숙이 애기야~! 비가 좀 오려나.... 싶었는데 남해안만 훑고 지나간 모양이다. 비가 오지 않으니 연지님의 분부가 낭월에게 떨어진다."아이들 물좀 줘요~! 꽃이 시들시들하네."깜숙이가 물주는 것을 구경한다. 그래도 한더위가 지나갔으니 너도 지내기가 좀 수월하지 싶구나. 털옷입…
깜숙아, 새끼는 어딧노? 날도 더운데 깜숙이는 혼자 바쁘다. 새끼가 어디에서 자라고 있기는 한 모양인데 전혀 보여주질 않으니 알 수가 없는 일이로군.얼숙이는 맨날 배가 고프다는 깜숙이가 이해되는지 안 되는지....허겁지겁 먹느라고 여념이 없다.애정표현도 잘 하는 깜숙이다.낭월이 산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