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8 · 수요일(癸未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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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 수(癸未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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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월한담

낭월한담

총 2,995편
안락과 자유의 사이

안락과 자유의 사이

안락(安樂)과 자유(自由)의 사이 가을의 풍경이 짙어간다기에 새를 보러 갔다.새를 보러 바닷가로 갔었는데 무슨 맘으로 동물원....대전의 오월드 동물원에서는 10월 1일부터 버드랜드를 오픈했단다.그래서 대전에 일 보러 나간 김에 잠시 들려봤는데.....사람과 가까이 머물 수 있는 홍학이…

2016.10.20 조회 3,973
가을의 문턱

가을의 문턱

가을의 문턱 낙엽은 떨어지고.....기온도 떨어지고.....열매도 떨어지고.....마음도 우울하고.....그래서 고독하고..... 문득,한 마리의 새를 보노라니.....

2016.10.18 조회 3,881
자유중국이라 못하는...

자유중국이라 못하는...

계룡대를 가는 노변에는 한국전쟁 참전국의 깃발이 펄럭인다.도움을 준 나라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다.문득, 자유중국의 깃발도 있을까? 그게 궁금해졌다.중국의 압력으로 자유중국이라는 말도 사라진지 이미 오래이니.....그래서 눈여겨 살펴 봤다......설마..... 있겠지..... 그래도…

2016.10.16 조회 3,832
[703] 지동설을 알면서도 천동설로 살아간다.

[703] 지동설을 알면서도 천동설로 살아간다.

[703] 지동설(地動說)을 알면서도 천동설(天動說)로 살아간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이미 싸늘한 느낌이 계룡산을 감싸고 있습니다. 더 없이 맑은 가을하늘을 보면서 문득 천동설 지동설이 떠올라서 한 생각을 따라가 봅니다.깜빡이는 밤하늘의 별빛을 보노라면 참으로 광활…

2016.10.12 조회 35,649
삼각대를 부탁해~!

삼각대를 부탁해~!

대천 앞바다를 보러 갔다가 잠시 들린 죽도.남포방조제의 중간에 있는 쪼맨한 섬이다.마침 요트 대회가 있는지 점점이 떠 있는 요트가 눈길을 끈다.그래서 삼각대를 부랴부랴 세워서 몇 장 찍었다.그리고는 살살 일어나는 파도를 발견하고는서둘러서 해안의 암벽이 있는 곳으로 줄행랑~~바쁠 적에는 …

2016.10.08 조회 3,929
[702] 왜 선생님 책 대로 대입했는데 안 맞나요?

[702] 왜 선생님 책 대로 대입했는데 안 맞나요?

[702] 왜 선생님 책 대로 대입했는데 안 맞나요? 시월의 상쾌한 하늘을 보니 세상이 더욱 맑아 보입니다. 낭월이 살고 있는 계룡산의 풍경이 이런 것으로 봐서 다른 곳의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겠거니..... 싶습니다. 좀 더 있으면 단풍잎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렇잖아도, 뭔가 …

2016.10.07 조회 36,089
아기들의 병정놀이

아기들의 병정놀이

아기들의 병정놀이 2016년 10월 2일.드디어 계룡대에 군문화 페스티벌이 열렸다.산너머에 있는 행사이니 잠시 짬을 내어 구경을 갔다. 그리고,기쁨에 신명이 난 아이들을 발견했다.실물로 된 병정놀이에 몰입해서 신난 아이들.모든 것은 아름답다. 그런데, 문득 떠오르는 한 생각.'아기들아,…

2016.10.05 조회 3,944
어느 고양이의 하루

어느 고양이의 하루

만물은 존재감이 있다.비록 미물도 그러할진대, 하물며 영물인 고양이랴....연산을 지나 가다가 뭘 산다고 차를 세우기에 덩달아 내려서 두리번 두리번...눈에 들어온 것, 고양이 한 마리......감로사에도 산고양이가 오락가락 하고 있지만이 녀석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목줄 때문이었나...…

2016.10.04 조회 3,917
군산 동국사

군산 동국사

군산 동국사 감로사에서 불과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군산. 언제라도 맘만 먹으면 나들이를 할 수 있는 딱 좋은 거리이다. 모처럼 일찍 퇴근한 아랫집 친구들이 슬슬 바람을 넣는다. 그래서 충하면 동한다고 부시시 따라 나섰다. 군산항의 한 풍경이 세월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얼마나 긴…

2016.09.30 조회 6,511
신원사 밤 마실

신원사 밤 마실

신원사 밤 마실 낮에 본 신원사의 기억으로 밤의 풍경을 상상한다.어둠이 잔뜩 내린 초저녁에 어실멍거리고 나가 본 신원사중악단에서는 열렬한 불자들의 기도 정성이 이어진다.저마다의 소원을 한 아름 품고 와서는 풀어내려는 어둠의 정진 들......아마도 아들 손자의 수능에 대한 열망이 아닐까…

2016.09.25 조회 3,852
지상군페스티벌 훈련중

지상군페스티벌 훈련중

지상군페스티벌 훈련중 2016년 9월 20일 햇살 화창한 오후.감로사의 앞 들판에서 바라보면 코딱지 만한 훈련 장면이너무 아쉬워서 계룡대에 가서 관람하기로 큰 맘을 냈다.멀리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계룡대로 가서 귀경 하자구...햇살 화창한 오후에 계룡대에서 한 시간 기다렸지.반가운(요…

2016.09.23 조회 3,774
여왕 님의 대관식

여왕 님의 대관식

여왕 님의 대관식 초가을 밤의 또 다른 매력을 연못에서 봤다. 빅토리아 연꽃의 아름다운 개화. 전날 밤에 피어난 공주님이라 부르는 하얀 연꽃, 정확히는 큰가시 연꽃이란다. 이 꽃이 다시 하루의 햇살로 충전된 에너지를 모아서 다음 날 밤에 여왕으로 대관식을 치룬다는 이야기이다. 여름 낮의…

2016.09.21 조회 3,863
빅토리아 연꽃

빅토리아 연꽃

빅토리아 연꽃 여름이 다 지나간 다음에 연꽃을 본다는 것.....자연의 법칙을 위반한 것이려니.....그럼에도 자연의 변칙은 늘 존재하는 모양이다.꽃의 목적이란, 수분(受粉)일텐데모두가 다 그런 것도 아니라는 자연의 모습이다. 어둠 속에서 봉곳~하게 솟아오르는 빅토리아 연꽃 봉오리이렇게…

2016.09.19 조회 4,019
부여 부소산 야경

부여 부소산 야경

부여 부소산(扶蘇山) 야경 낮에 본 고란사(皐蘭寺)의 풍경이야 이미 본 바가 있으니이번에는 밤의 고란사를 보자고 하여 길을 나섰다.고란사는 고란초에서 이름이 얻어진 모양이다.고란초는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란다.양치식물이면 고사리 같은 과목의 종류라고 보면 되겠는…

2016.09.16 조회 6,569
[701] '지씨(知氏)'네 4형제

[701] '지씨(知氏)'네 4형제

[701] '지씨(知氏)'네 4형제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내일이 추석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완연한 가을의 계절로 변해가는 산천을 바라보면서 이 계절에 어울리는 생각을 해야 하겠다는 욕심을 부려 봅니다. 사색(思索)이라고 하는 거창한 문구도 떠올려 보구 말이지요. 그래가면서 삶의 유희…

2016.09.14 조회 3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