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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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51편

[231] 제21장. 천하유람/ 11.가르치는 묘미(妙味)

[0231]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11. 가르치는 묘미(妙味) 산에서만 지내다가 저잣거리에 거처를 마련하고 보니 우창도 생소한 분위기가 쉽게 적응이 되지는 않았다. 다만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한 대로 살아갈 생각을 하니까 그동안의 삶이 나름대로 속박 속에서 살아왔었다는 것을…

2020.05.10 조회 10,167

[230] 제21장. 천하유람/ 10.제비 둥지로 간 파리

[0230]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10. 제비 둥지로 간 파리 춘매가 점괘의 해석하는 방법을 듣고 감동에 젖어있는 것을 본 우창은 뭔가 큰 도움을 준 것 같아서 흐뭇했다. 이번엔 춘매의 점괘를 놓고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줘도 되지 싶었다. “내 점괘를 봐 줬으니 누이의 점괘도…

2020.05.05 조회 10,284

[229] 제21장. 천하유람/ 9.파리괘가 보여주는 조짐

[0229]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9. 파리괘가 보여주는 조짐(兆朕) 공림(孔林)은 공묘에서 그리 멀지 않은 숲이었다. 숲이 있어서 이름도 숲이기도 했겠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자 크고 작은 무덤들이 숲을 이루고 있었다. 그래서 춘매에게 물었다. “나무가 많아서 숲인 줄 알았는데…

2020.04.30 조회 10,558

[228] 제21장. 천하유람/ 8.곡부(曲阜)의 공자묘(孔子廟)

[0228]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8. 곡부(曲阜)의 공자묘(孔子廟) 산동의 드넓은 평야도 지나고 크고 작은 마을도 지나면서 수시로 바뀌는 풍경을 즐기다가 날이 저물면 역참(驛站)에서 말도 쉬게 하고 관사(官司)에서 편안하게 대접을 받으면서 쉬면서 가다가 보니 저 멀리 웅장한 …

2020.04.25 조회 10,674
[227] 제21장. 천하유람/ 7.사노라면 관재도 발생하고

[227] 제21장. 천하유람/ 7.사노라면 관재도 발생하고

[0227]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7. 사노라면 관재(官災)도 발생하고 우창이 잠결에 인기척을 듣고서야 비로소 정신이 들어서 잠을 깼다. 날은 훤하게 밝았고, 아침을 준비하느라고 분주한 여인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주섬주섬 옷을 입고는 밖으로 나가니 불을 지피다가 우창을 반겨준다…

2020.04.20 조회 10,816
[226] 제21장. 천하유람/ 6.내일의 일은 인연에 맡기고

[226] 제21장. 천하유람/ 6.내일의 일은 인연에 맡기고

[0226]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6. 내일의 일은 인연에 맡기고 ‘어디로 간다....?’ 번잡한 길을 벗어나자 순간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대로를 느긋하게 걸어가면서 주변의 풍광을 즐기는 것으로 오늘의 여정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렇…

2020.04.15 조회 11,157
[225] 제21장. 천하유람/ 5.비밀문을 여는 나침반(羅針盤)

[225] 제21장. 천하유람/ 5.비밀문을 여는 나침반(羅針盤)

[0225]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5. 비밀문을 여는 나침반(羅針盤) 기다리고 있던 도락은 우창이 준비가 다 된 것을 보고는 끈에 매달려 있던 회중시계를 탁자에 내려놓았다. 자세하게 보라는 의미였다. 우창이 다시 잘 들여다보니까 서양의 글자는 셈을 할 적에 사용하는 산가지를 배…

2020.04.10 조회 11,565

[224] 제21장. 천하유람/ 4.숨어있는 어둠의 문(門)

[0224]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4. 숨어있는 어둠의 문(門) 도락의 이야기에 취해서 까맣게 잊고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식당에서 봤던 장면이 이제야 떠오르는 것도 신기했다. 어느 사이에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 친밀감이 생겼는지 낮에 느꼈던 거리감과 경외심(敬畏心)도 많이 사…

2020.04.05 조회 11,800

[223] 제21장. 천하유람/ 3.도락 선생의 점술법(占術法)

[223]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3. 도락 선생의 점술법(占術法) 탁자 위에는 여러 요리가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었으나 우창은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 자리가 어렵기도 했지만, 마음이 떨려서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맛이 어떤지도 느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두 어른이 주…

2020.03.30 조회 12,238

[222] 제21장. 천하유람/ 2.간지(干支)를 놓지 않은 공덕

[222]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2. 간지(干支)를 놓지 않은 공덕(功德) 수록만당으로 들어서자 유염이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 맞는다. 어제는 초면이고 오늘은 구면이니 우창도 한결 마음이 편안했다. “형님께서 뒷산으로 갔다는 스승님의 말씀을 듣고 대략 시간을 어림잡아서 지금 막 …

2020.03.25 조회 12,802

[221] 제21장. 천하유람/ 1.제나라 옛 수도에서의 기연

[221] 제21장. 천하유람(天下遊覽) 1. 제나라 옛 수도에서의 기연(奇緣) 우창이 노산을 떠난지 두어 달이 지나서야 임치(臨淄)에 도착했다. 예전에는 공부의 길로 서둘러서 가느라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제는 천하를 유람하면서 공부를 한 내용을 강호에서 적용하면서 살펴볼 목적이었으므로…

2020.03.20 조회 13,397

[220] 제20장. 매화역수/ 4.길 떠나야 할 조짐(兆朕)

[220] 제20장. 매화역수(梅花易數) 4. 길 떠나야 할 조짐(兆朕) 문득, 우창은 상인화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다시 상인화에게 물었다. “그런데 누님.” “왜? 궁금한 것이 생겼어?” “맞습니다. 소강절 선생의 매화역수는 그 뿌리가 음양(陰陽)에 있는 것이라고…

2020.03.15 조회 14,227
[219] 제20장. 매화역수/ 3.소강절의 신산(神算)

[219] 제20장. 매화역수/ 3.소강절의 신산(神算)

[219] 제20장. 매화역수(梅花易數) 3. 소강절(邵康節)의 신산(神算) “아니, 진싸부~!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해 하는 거예요?” “으응? 아,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머릿속이 뒤엉켰나 보다. 누님의 이야기는 종횡(縱橫)으로 전개되는 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니까. 하하~!…

2020.03.10 조회 15,564

[218] 제20장. 매화역수/ 2.까마귀가 세 번 운 뜻은?

[218] 제20장. 매화역수(梅花易數) 2. 까마귀가 세 번 운 뜻은? “까마귀가 세 번 울었다는 것에서 숫자를 추출할 수 있을까?" 그러자 활발한 자원이 답을 했다. “당연해요~! 3이 나오잖아요. 3은 리괘(離卦)이고 화(火)에 해당해요.” “맞아, 그럼 화(火)는 확보 되었네. …

2020.03.06 조회 18,487

[217] 제20장. 매화역수/ 1.주역(周易)의 육십사괘

[217] 제20장. 매화역수(梅花易數) 1. 주역(周易)의 육십사괘(六十四卦) “진싸부~!” 더워서 머리라도 감으면 좀 시원하려나 싶어서 씻으러 가려던 우창을 찾아온 자원이 밖에서 불렀다. “어? 어쩐 일이야?” “공부만 하다가 너무 더워서 바람 쐬러 가자고 왔죠. 어때요?” “그렇잖…

2020.03.02 조회 2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