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산책 갔다가 신난 연지님
뒷산 산책 갔다가 신난 연지님 날씨가 화창하다. 산색은 싱그럽다.그럼 산책을 가야지.모처럼 연지님이 따라나선다. 4월의 풍경이 싱그러움으로 한가득이다.딱 그 틈이다. 송홧가루 날리기 전과 후.지금은 아직 날리지 않는 그 순간이다. 뒷산의 묵은 밭은 억새들이 자라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뒷산 산책 갔다가 신난 연지님 날씨가 화창하다. 산색은 싱그럽다.그럼 산책을 가야지.모처럼 연지님이 따라나선다. 4월의 풍경이 싱그러움으로 한가득이다.딱 그 틈이다. 송홧가루 날리기 전과 후.지금은 아직 날리지 않는 그 순간이다. 뒷산의 묵은 밭은 억새들이 자라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801] 사과할까? 《반헌법행위자 열전》에 이름이 올라간 사람들이...?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온 산천이 꽃밭인 듯싶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이네요.오늘 새벽에 문득 영상 한 편을 보다가 알게 된 이야기인데 한 생각이 일어나서요. ㅎㅎ 알릴레오는 즐겨 보는 편입니다. 이번에 나온 이야기…
백령도⑥ 두무진 산책길 (탐사일: 2026년 4월 5일) 두무진의 절경을 제대로 보려면 직접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다.배에서 바라보는 것은 아무래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따지고 보면 습곡구조를 멀리서 바라 본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다행히 모두 컨디션이 좋아서 기꺼이 걸어가 보겠단…
백령도⑤ 두무진 유람선 (2026년 4월 5일) 유람선 안내소는 8년 전이나 같아 보인다.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표를 살 것은 아니지만 그냥 둘러봤다. 이른 시간에 유람선을 운항한다는 것이 의외이기는 했다.어제 생각으로는 10시쯤 시작하지 않을까 싶었고,그래서 11시에 유람을 마치고 …
백령도④ 습곡구조로 가는 길을 찾아서 (탐사일: 2026년 4월 4일, 5일) 다음 목적지는 남포리 습곡구조다. 어딘가에서 접근하는 길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용틀임에서부터 열심히 해안 쪽으로 향하는 곳에 길이 보이는지를 살폈다.그렇게 하면서 도착하니 중화리 포구다. 이미 지나쳐도 한…
백령도③ 용틀임바위 (탐사일: 2026년 4월 4일) 중간에 창(문) 바위며, 콩돌해안에 들렀던 것은 생략해도 되지 싶다.시간은 4시 26분. 이미 밀물은 2시간 반 전에 시작되었으니 절반은 찼겠구나. 올라가 봐야 별로 볼 것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동행을 위해서 올라간다.그리고 습…
백령도② 용기포 등대해변 (탐사일: 2026년 4월 4일) 처음에는 계획에 없던 등대해변이었는데 어느 유튜버의 소개를 보고서 급하게 추가했다.물때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여서 두 번째로 탐사할 곳으로 정했고 그래서 서둘렀다. 용기포항에서는 가깝다. 위치가 애매하면 해양경찰서를 검색해도 …
백령도① 하늬해변 포획현무암(捕獲玄武巖) (탐사일: 2026년 4월 4일) 백령도 용기포항에 도착하자마자 차량을 인수했다.방 2칸과 티볼리를 하루 사용하는데 20만원으로 해결했다.오늘 물때는 오후 2시까지다. 앞뒤로 최대 2시간을 주더라도 시간과의 싸움은 피할 수가 없는 해변놀이다. 수…
소청도⑦ 불근낭 점판암과 소청항 오른쪽 노두 (탐사일: 2026년 4월 4일) 어제 오후에는 산책삼아서 분바위까지 걸어가서 탐사관리소 주변에서 놀았지만 딱히 추가해야 할 정도의 내용은 아니라서 그냥 넘어가도 되지 싶다. 연평도 배편은 취소하고 백령도만 둘러보고 귀가하는 걸로 일정도 변경…
소청도⑥ 노화동 해변 좌측, 휘록암주상절리 (탐사일: 2026년 4월 3일) 해설사 나영운 선생의 안내를 받고서 부지런히 걸었다. 노화동을 향해서.소청도에는 마을이 두 개 있다고 했다. 예동과 노화동이다.그런데 나그네가 보기에는 탑동도 이름은 마을인데 왜 제외하는가?물론 현장을 보면 고…
소청도⑤ 탑동 우측 해안 노두 탐사 (탐사일: 2026년 4월 3일) 아침을 먹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비보(?) 혹은 낭보(?)를 전해 주신다. "오늘 안개 때문에 코리아 프라이드 호가 대기 중이랍니다." 비보는 이렇게 되면 연평도를 가기로 잡은 일정이 틀어질 수가 있고,낭보는 온 김에 …
소청도④ 예동해안 스트로마톨라이트 노두 (탐사일: 2026년 4월 2일 저녁, 3일 아침) 저녁은 6시에 먹기로 약속을 해 놔서 해변 산책을 나섰다. 우체국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소청도의 중심지는 예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구나. 그 옆에는 소청도 해양경찰서도 있다. 원래는 예동…
소청도③ 당당한 김대건 신부 동상과 초라한 터주신의 사당 (탐방일: 2026년 4월 2일) 소청도 등대를 둘러보고 차를 탔더니 고갯마루에서 내려 준다.김대건 신부 동상을 보려면 이 길로 내려가면 된다면서... 동행이 많으니 사진 찍어주는 사람도 있어서 얼굴이 남는다. ㅎㅎ 떨어진 이정표…
소청도②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세운 소청도 등대 (탐사일: 2026년 4월 2일) 점심먹고 한숨 잤다. 오침은 삶의 리듬을 살려주는 보약이란다. 미리 약속한 대로 4시에 차량이 데리러 왔다. 내일 배 타러 가는데 데려다 주는 것까지 9만원이다.10만원을 드렸더니 절대로 추가비용은 받지 않…
소청도① 분바위(월띠)와 스트로마톨(겹겹이 쌓인) 라이트(돌, 바위) (탐사일: 2026년 4월 2일) 딱 8년 만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탔다. (당시의 여행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그때는 그게 옳았고, 지금은 또 이게 옳았다던가 뭐라던가. ㅎㅎ그때는 풍경이 옳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