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 준비완료
실내 온도가 20도 아래에서 맴돌고 있을 때....
문득 생각나는 것은 따뜻한 차 한 잔이다.
그리고 이내 식어버릴 차를 위해서 워머를 찾는다.
올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2시간짜리 100개 한 박스,
3시간짜리 100개 한 박스...
일단 이렇게 준비를 했다.
제자와 수다를 떨 적에는 2시간짜리면 되고
새벽에 컴퓨터와 수다를 떨 적에는 3시간 짜리면 대략...
4시간짜리를 써보니까 중간에 끄기도 그렇고... 해서.
이렇게 낭월의 겨우살이 준비는 다 된 셈이다.
이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겨울을 나면 된다.
그래서 또 행복해진다. 이 순간의 즐거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