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오늘은 1900경의 한성을 구경을 하고 싶었다.
마침 셋트장이 같은 논산에 있다잖은가 말이다.
앗, 오타... 아이구... 참 내...
또 복희 선생이 봤으면 혼나겠네... 얼른 고쳐줘야지, 포토샵~! ㅋㅋㅋ

드라마가 끝나기 전에 둘러 봐야 현장 참여감이 있을 것도 같고...
그래서 바쁜 일을 마친 화인을 꼬드겼다.

같은 논산이라고는 하지만, 감로사와 연무대는 남북의 끝에 있다.
그래서 무척이나 멀게 느껴진다.

참으로 오랜만에 연무대를 본다.
사실, 일부러 오지 않으면 올 일도 없고 지나칠 일도 없다.

2018년의 연무대 풍경을 하나 남긴다.
그리곤 이내 선샤인랜드란다.

재빠르게 터를 잡아서 뭔가를 하는 논산시다.

이렇게 노는 것이 세트장에서의 일상이려니.... ㅋㅋㅋ

뭐, 그렇겠거니.... 하기는 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서바이블 게임을 하라는데 그건 관심이 1도 없으니 통과~~!!

전쟁놀이터를 만들어 놓은 모양이다.
안쪽 문을 열고 나서면 이내 세트장이다.

스튜디오란다. 앞에 무슨 이름이 붙어 있었던 것도 같고....

문을 열고 경성으로 진입했다.

그러니까 경성시가지의 풍경은 개방을 했다.
그래서 둘러보는데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경성풍경을 느긋하게 둘러 봤다.
그러나 걸음은 저절로 빨라졌다. 폭염~ 폭염~~!!

뭐라고 써 붙였는지.... 이해가 될 듯 말듯....

종로지점이로군.
상호가 한글인 이유도 있으려니....

시가지의 풍경이 그럴싸~ 하다.

종로호텔이군....
그 호텔은 아니잖아.... ㅎㅎㅎ
글로리 호텔 말여.... 아마도 그 곳은 출입금지 지역에 있으려니....

이러구 노는 거지 뭘...

운전도 해 보고.

렌드로버가 좋댓지? 그래 지프도 몰아봐라~!

막걸리도 팔고.... 국수도 팔고....

영화관도 있더라....

그리고,
또 하나의 문을 지나니, 또 다른 세트장이 있었구먼.

그니깐....
들리는 말로는 9월 23일까지라고 하니까,
마지막 방송을 한 다음에 공개할 모양이구먼....

방송을 마치고 개방하면 공개가 되지만,
방송 중에 드러나면 누설이 되는 셈인가? ㅋㅋㅋ

그래도 궁금해서 슬그머니 엿봤다.
성조기로 봐서 유진초이가 근무하는 곳인가....

의상들을 싣고 있는 차들을 봐하니...
아직도 촬영이 끝난 것은 아닌 모양이다.

다시 경성으로 돌아오니, 필름가게가 보인다.
아폴로라.... 그나저나 아폴로는 달에 갔을까?

게므론이 그 시절에도 있었던 모양이구먼...
이름들이 낯설지 않은 것을 보면....
잠시 공개된 풍경들을 둘러 보고는...
얼른 출발했다. 더워도 너무 더워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