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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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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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그림의 완성

그림의 완성

그림의 완성

  N1_07856 논산에 나갔다 들어오는데 화인이 주유를 하고 가잔다. 그러라고 했는데 주유소 앞의 언덕에 하얀 무궁화가 보인다. 그래서 얼른 내렸다. 화인 : 뜨거운데 어디 가세요~! 낭월 : 가마이꺼라~! N1_07849 하얀 색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왠지 진짜 한국의 국화 같은 느낌....? 이렇게 이미지가 그림에 투영되고, 그래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만들면 되는 게다. N1_07847 언덕에 올라보니 문득 짙푸른 하늘이 보인다. 가을~하늘 공활한데~ 맑고 구름~없어~~ 무우궁화 사암천리 화려~가앙산~~!! 왠지 귓가에 들려오는 듯한 환청이다. 그래서 맑은 하늘과 무궁화의 그림을 완성했다. N1_07857 그렇게 즐거운 수확, 그것도 망외소득을 얻었다. 다시 집으로 향하는데 갑자기 후투투투투~! 얼른 하늘을 봤다. N1_07860 노성에 있는 항공지원단으로 가는 모양이다. 너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구나... 그래서 또 하나를 추가했다. N1_07863 언제나 귀로에 만나는 실루엣이다. 계룡산의 모습은 푸근~한 품속 같다. 오늘은 또 이런 모습으로 이미지를 남기는 구나. N1_07866 귀가하였는데, 또 그림이 보인다. 짙은 초록에 빨강 배롱꽃은 여름을 제대로 보여준다. 더구나 오늘은 대서(大暑)가 아닌가. 더위를 만끽하라고 큰 더위인 모양이다. ㅋㅋㅋ 제목하고 뭔 상관이냐고? 하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W2_00904 바로 이것이다. 이미지의 완성은 이렇게 해서 마무리가 된다. 울릉도에서.... 독도에서.... 그리고 컴퓨터에서.... 다시, 인화점에 갔다가 오면 된다. 점으로 보이는 갈매기 한 마리는.... 조금만 크게 위쪽으로..... 관음상 손의 부근으로 왔으면 했는데.... 그것을 기다릴 여유가 없었지.... gy42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잔상이다. 다음엔 삼각대를 챙겨야 할까 보다. 그래서 항상 삶은 미완성의 완성인게야... 관세음보살이랑 새랑 뭔 상관이냐고 할 수도 있지. 20180723_175102 양양 낙산사에는 관음조 전설이 전해진다. 지금 보니 바다직박구리였구먼시나.... 그야 아무렴 워뗘~! 바다직박구리가 홍련암에 있으면 관음조인겨. ㅎㅎㅎ N1_07867 이제, 눈길만 주면 그 자리에 있는 나무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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