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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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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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동짓달 해거름

동짓달 해거름

동짓달 해거름

  _NWP1372 해가 기울어 간다. 동짓달의 해가 기울어 간다. 겨울이 깊어가는 만큼 해도 짧아졌다. 원고를 쓰다가.... 운동삼아 마당가를 서성인다. 저녁의 풍경이 차갑고 따뜻하다. 나목은 춰보이고, 햇살은 따스해 보여서 인가 보다. _NWP1378 법당에 비춰드는 옅은 햇살... 곧 노성산 너머로 사라질 햇살이... 바라보는 이의 시선에 잠시 머문다. _NWP1382 늘 보는 풍경이라 새로울 것도 없지만 문득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적에는 어느덧 낯선 풍경으로 변화한다. 만사는 마음먹기 달렸다더니.... 풍경도 마음먹기 달렸구나.... _NWP1386 이내 산골은 어둠의 품에 안기고... 서성이던 발걸음도 이내 거둬들인다. 내일 다시 해가 떠오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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