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잠긴 천수만(淺水灣)
모든 빛을 삼켜버리고....
어둠에 잠긴 천수만....
매서운 찬바람에 행인도 없는 해변에...
겨울을 재촉하는 찬비와 먹구름....
홀로 서성인다.....
빈 배를 보면서.....
내 마음도 빈 배가 되어 간다....
흐름따라 흔들려라....
그것이 삶이다.
그러다가,
한 줄기 빛이 보이거든.
그 틈을 놓치지 말고 움켜 잡아라.
기회는 항상 오지 않는 것이니.
지나간 다음에 뒤통수를 잡으려면 머리카락이 없더란다.
삶이란....
과연..... 끄덕끄덕.....
사진이 잘 안 보인다고....?
맞다. 그게 인생인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