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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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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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완벽한 위장술

완벽한 위장술

완벽한 위장술

    _BDS2466 들깨 이야기 2편이다. 모두가 다 들깨려니.... 했다. 그런데 오늘 들여다 보다가 화들짝 놀랐다. 그 곳에서도 들깨 아닌 것이 있었다. _BDS2476 완벽하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제대로 들깨와 하나가 된 듯한 곤충이다. 크기도 딱 그만큼이다. 놀라운 자연의 생존력에 감탄한다. _BDS2486 아무리 작아도 대충 만드는 법이 없다. 있을 것은 다 있는 오묘한 모습들.... 그래서 현미경 들고 세포를 들여다 보는가 싶기도 하다. _BDS2481 색깔로 숨고, 형체로 숨는다. 완벽하게 들깨 속에서 겨우내내 파먹고 살겠단 거다. 연지님에게 새로운 강적이 나타난다. _BDS2468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과연 얼기미로 쳐내면 걸러 질까....? 그냥 두면 죽을까? 그건 절대 아닌 것 같고.... 작정하고 조상이 남겨 준 형체인 걸 보면.. 올 겨울은 이렇게 생존하려는 전략인게 분명할 터. _BDS2486-2 새로운 고민에 빠진 연지님.... 우짜꼬.... ㅋㅋㅋ _BDS2489 그렇거나 말거나... 무심한 하루 해는 기울어 간다.   =============================== 지식인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생명이냐고. 애긴노린재 약충이란다. 이름은 어쨌든 노린재 였구나. 약충(若蟲)은 불완전변태의 상태를 이르는 말이란다. 그렇다면 들깨를 먹진 않을 모양인가 보다. 기어나가라고 조금 더 놔두면 되겠군. 20171025_091846 20171025_091945 답변을 주신 지식인도 덕분에 들깨씨를 자세히 보게 되었다고 고맙다고 하니 이렇게 지식의 나눔이 행복한 까닭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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