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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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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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장개석의 속내

장개석의 속내
_DSC0062   손문을 모신 국부기념관을 둘러보니 장개석(蔣介石)의 심뽀가 보인다. 손문(孫文)을 스승으로 삼고 국부(國父)라고 했는데... 그 국부가 진정한 국부가 아니라 볼모였던 모양이다. 이 옹색한 같으니라구..... 쯧쯧~! 그래서 부하를 잘 만나야 하는 겨.... 이제 그 이유를 말한다. _DSC0025

1. 기념당의 높이를 주시한다.

손문의 국부기념관은 바닥에서 조금 높여서 지었다. 물론 이것만 봐서는 특별한 의미를 발견할 수가 없다. 그러나..... _DSC9699 자신의 기념당인 중정기념당의 높이를 보면 바로 느낌이 짜르르~~ 온다. _DSC9707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자신의 기념관.... 이것을 보면서 생각했다. '음... 장개석은 결코 손문을 존경하지 않았군....' 그냥 이용할 가치가 있어서 끌고 다니다가 대만까지 온 겨... 손문 선생의 안목이 좁았던 게지..... 그것도 팔자소관이지 뭐..... _DSC0025-2

2. 편액의 모양을 보면 또 보인다.

편액을 봐.... 국부기념관... 뭐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_DSC9707-2 중정기념당은...? 세로로 우뚝하게 서있는 모습.... 자신은 양(陽)이고, 선생은 음(陰)인겨. 그러니까 자기는 총통이고, 선생은 골방노인...? _DSC9714 그렇게 넓디 넓은 광장에 높직히 앉아 있으면 좋으셔? 도올 선생이 장개석을 마구 깔 적에는.... 좀 심하다..... 싶었다. 그런데 이렇게 그의 흔적을 생각해 보니까. 도올 선생이 장학량을 안타까워한 마음도 이해가 된다. 역시 이름이 좋아야 혀...... 손문은 문(文)이니 학자. 학자는 정치하면 이용당하기 십상이지... 장개석은 석(石) 돌팍같은 소견머리..... 돌에 글자를 새겼으니.... 그 글자는 자기 거라고.... 후훗~~!!   ===[손문(1866)]==== 壬 丁 丁 乙 寅 酉 亥 丑 ===[장개석(1887)]=== 辛 己 庚 丁 未 巳 戌 亥 ===[모택동(1893)]=== 丙 丁 甲 癸 午 酉 子 巳 ===[장학량(1901)]=== 庚 壬 癸 辛 子 子 巳 丑 일세를 풍미한 풍운아들...... 물고 물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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