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영화는 잊어라.
이제 본격적으로 역사가 이뤄 지나니.
왜 할미꽃이 할매꽃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날개를 만들었다.
우리 할매 머리카락을 닮아서 할매꽃 아이가....
먼 길을 가야 하므로 최대한 바람을 타야지.
이렇게 멋진 날개를 본 적이 있느냐?
거위털과 흡사하지 않느냐?
이미, 많이 떠나갔다.
저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향해서.
그리고 나머지도 떠날 것이다.
다만 순서를 기다리고 있을 뿐.
자, 이제 먼저 가네~!
뒤 따라 가꾸마~! 좋은 자리 가거래이~!
산위에서 바람 한 자락이
산뜻하게 날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