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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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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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혼자 만의 기억

혼자 만의 기억
  _DSC7737 여행에서 얻은 사진을 올리는 것은 공간의 체험을 돕기 위함이다. 사진을 보면서 이 사진가가 무엇을 봤는지 공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진이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자기만의 공간을 기억한다면..... 라이트룸에서 저장된 사진의 그림자.... 사진지도1-1 어디를 어떻게 돌아다니면서... 얼마나 되는 셔터를 눌렀는지를 본인만 안다. 아니, 본인도 모른다. 컴퓨터만 안다. 이 궤적을 보면서, 논산에서 출발해서 인천으로 갔다가... 대만에 들려서 많은 사진을 담고는 다시 돌아왔다는 것. 그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본인만 알 수가 있다. 물론 해당 위치를 경유해 본 사람도 알 수 있다. 이것은 공간의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진지도-2 도원 공항에서부터 시작된 촬영의 경로가 전체적으로 드러난다. 그야말로 북대만의 노선이라고 해도 되지 싶다. 사진지도-3 어디로 돌아다녔는지를 소상히 보여주니.... 이것을 보면서 자신만의 기억에 빠져드는 것이 가능하다. 타이페이에서 뤼팡으로.... 다시 스펀으로.... 그리고 또 지룽에서 화평도까지....... 사진지도-5 타이페이도 절반은 누비고 다녔군..... 사진지도-9 중간중간에 찍힌 사진은 차에서 찍은 곳이었겠군. 이렇게 여정을 되돌아 보는 것도 괜찮지 싶다. 혼자만의 기록으로 지도에 남겨두는 방법이다. Screenshot_20170527-180433-1 대만에 다녀 온 기록을 들여다 보니까, 3121km의 거리라고 표시가 된다. _DSC0300 비행거리를 살펴보면. 1463km이다. 왕복이면 2526km.... 그걸 빼고 나면, 593km. 딱 그만큼 돌아다녔다는 흔적이다. 참, 논산에서 공항까지 왕복한 400km도 빼야 하겠다. 그러면 193km.... 대략 200km를 돌아 다녔구나..... 이러한 것이 모두 혼자 만의 기억으로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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