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그렇게 꽃가루를 날려 보내더니
그래서 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었더니...
긴 여름을 잘 보내고 난 나무는
가을을 맞이해서 다시 옷을 벗었다.
있는 그대로의 뼈를 보여주고 있는 겨울 나무에서
온갖 허세의 옷으로 가리워진 실체를 본다.
살을 빼기 위해서 굶느니....
날씬하게 하기 위해서 뭘, 뭘, 먹어야 하느니...
무슨 방법을 다 하면서도...
정작 실상은 뼈 한 다발인 것을 잊는다.
부처는, 제자들이 여인을 그리워하자
벗기고 또 벗기면....
뼈만 한 무더기 남는다는 관법을 알려줬다지....
이것은 음양놀음. 이것을 빌어 저것을 누르니
또한 어리석은 중생은 그 안에서 헛되이 방황한다.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보지 못하고
피부를 벗기고 뼈가 나온다고 생각하라는 것...
이것은 위선이지 자연은 아니다.
목적은 이룰지 몰라도,
괘이한 관법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음에....
겨울이 되면 다 드러난다.
감출 것도, 숨기려 해도 되지 않는 이치
이것이 자연이고 겨울이고 삶이다.
아침이면 얼굴에 분을 바르지만
잠이 들기 전에는 다 씻어야 한다.
치장한 모습도 아름답지만
있는 그대로의 실체는 신뢰가 있다.
자연의 모습에서 자신을 본다.
오늘은,
이 순간은,
있는 그대로의 겨울 나무인가?
아니면,
온갖 장신구로 치장을 한 껏 하고
멋을 부린 아바타인가?
일상의 풍경
실체가 보인다.
봄에 그렇게 꽃가루를 날려 보내더니
그래서 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었더니...
긴 여름을 잘 보내고 난 나무는
가을을 맞이해서 다시 옷을 벗었다.
있는 그대로의 뼈를 보여주고 있는 겨울 나무에서
온갖 허세의 옷으로 가리워진 실체를 본다.
살을 빼기 위해서 굶느니....
날씬하게 하기 위해서 뭘, 뭘, 먹어야 하느니...
무슨 방법을 다 하면서도...
정작 실상은 뼈 한 다발인 것을 잊는다.
부처는, 제자들이 여인을 그리워하자
벗기고 또 벗기면....
뼈만 한 무더기 남는다는 관법을 알려줬다지....
이것은 음양놀음. 이것을 빌어 저것을 누르니
또한 어리석은 중생은 그 안에서 헛되이 방황한다.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보지 못하고
피부를 벗기고 뼈가 나온다고 생각하라는 것...
이것은 위선이지 자연은 아니다.
목적은 이룰지 몰라도,
괘이한 관법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음에....
겨울이 되면 다 드러난다.
감출 것도, 숨기려 해도 되지 않는 이치
이것이 자연이고 겨울이고 삶이다.
아침이면 얼굴에 분을 바르지만
잠이 들기 전에는 다 씻어야 한다.
치장한 모습도 아름답지만
있는 그대로의 실체는 신뢰가 있다.
자연의 모습에서 자신을 본다.
오늘은,
이 순간은,
있는 그대로의 겨울 나무인가?
아니면,
온갖 장신구로 치장을 한 껏 하고
멋을 부린 아바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