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 KTX타고 훈련소라...
동네 입구의 사거리가 있다. 여기에 며칠 전부터 현수막이 하나 붙었다.
고맙게도. 이제부터는 초고속열차를 타고 훈련소 가잔다.
논산훈련소의 연무대에 정차역을 만들게 되었단다.
그래서 그것을 타고 편하게 가면 된다는 자축인 모양이다.
그래서 생각해 봤다.
KTX를 타고 훈련소를 가려면.... 보자....
공주역까지 가서....
공주역에서 고속철을 타고....
연무대역에서 내려서....
다시 훈련소로 가야 하겠군.....
아, 이건 말도 안 된다.
시간적으로 네 배는 들어야 하고, 금전적으로 엄청 손실이다.
그런 바보같은 안내를 한 이유가 뭐여?
혹, 정치적으로 선전?
뭐 그 이유 하나로군.
얍삽한...... 쯧쯧쯧~~!!
서울, 부산, 목포에서 봤다면 이해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