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인연이 되셔서 고맙습니다
05.22 · 금
오주괘 →
일상의 풍경

신원사 밤 마실

신원사 밤 마실

신원사 밤 마실

  _DSC0210 낮에 본 신원사의 기억으로 밤의 풍경을 상상한다. 어둠이 잔뜩 내린 초저녁에 어실멍거리고 나가 본 신원사 중악단에서는 열렬한 불자들의 기도 정성이 이어진다. _DSC0209 저마다의 소원을 한 아름 품고 와서는 풀어내려는 어둠의 정진 들...... 아마도 아들 손자의 수능에 대한 열망이 아닐까.... 싶은 짐작.... _DSC0197 신원사의 대웅전에서도 기도의 열정은 피어 오른다. 장노출로 펼쳐놓은 카메라 앞을 지나치는 불자님들의 속삭임. "깜깜한 밤 중에 뭘 찍는대....?" "원래 사진작가들은 밤에 찍으러 댕긴다잖여~~!" _DSC0192 낮의 분주함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그 자리에는 밤의 차분함으로 바뀌어져 있다. _DSC0187 아직은 짙은 녹색의 잔디가 아름답구나.... 이제 머지 않아서 된서리 내리면 빛을 잃겠지.... _DSC0214 중악단 앞의 석탑이 어둠에 잠긴다......  
목록으로 — 일상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