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 식물은 교목에 기대어서 산다.
스스로 위로 올라갈 힘이 없으면
옆의 벗을 의지해서 올라갈 수도 있음을....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을 한다면
조금은 나아 보이는 벗을 의지하라는 가르침이겠거니....
벗을 의지하여 벗을 돋보이게 하는 담쟁이 덩굴도 있고
벗을 의지하여 벗을 죽여버리게 되는 칡 덩굴도 있음을...
나만 살면 된다는 무한이기적인 것도 자연인 것을....
처음은 비슷해 보여도...
결과는 사뭇 다른 경우도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삼가하라는 자연의 가르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