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 화요일(壬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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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 화(壬午日)
오주괘 →
일상의 풍경

소외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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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택배가 뭘 갖다 놓고 갔다.

뭐냐고 했더니 욕실의 전열등이란다.

그래서 당연히......

뚝딱 뚝딱해서 벽에 붙였다.

그리고 전기스위치를 넣었는데.....

아뿔싸~! 불량품이다.

불이 하나만 들어오는 까닭이다.

그래서 반품시키라고 하고는 뉴스룸에 빠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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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뚝딱......

연지님께서 분해를 하고 계신다.

엉? 이건 뭐지....?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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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어놓고는 요리조리.....

"어, 케이블이 빠졌잖아~!"

그리고는 문제를 찾아서 해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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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보면서 생각했다.

'아, 이젠 점점 쓸모없는 인간이 되어가는 구나....'

부탁을 할 것도 없이, 스스로 찾아서 해결하는 것을 보니..

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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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하는 소리를 듣고 돌아다 보니.

두 곳에 모두 열등이 들어온다.

그래서 또 느낀다.

이래서 늙으면 소외감을 느끼는 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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