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바쁘게 글을 썼던가 봅니다. 알기쉬운 시리즈를 쓸 적에는 너무 쓸 것은 많고 시간은 없어서 안타까움이 많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본적인 자평명리학의 교재라고 할만 한 내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교재라고도 합니다.
세월이 흐른 다음에 생각을 해 보면, 고법의 1차 정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자신의 의견과 주장보다는 고인들이 만들어 놓은 공식에 대해서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면서 연구하던 시절이라고 보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즐거웠던 것은 스스로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고인의 공식에 설명만 붙이면 되었으니까요. 그래도 신살론 등은 철저하게 차단했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