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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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51편

[096] 제9장 천간(天干)의 소식(消息) / 5. 까치와 지렁이

[096] 제9장 천간(天干)의 소식(消息) 5. 까치와 지렁이 조은령은 놀라서 내심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우창과 경순은 빙긋이 웃을 뿐 전혀 놀라는 표정이 아니어서 이제는 오히려 왜 그러한 일이 진행되었는지가 궁금해졌다. 그 모습을 보면서 경순이 입을 열었다. “날이 이리도 뜨거운데…

2017.01.26 조회 6,697

[095] 제9장 천간(天干)의 소식(消息) / 4. 인연(因緣)의 교차로(交叉路)

[095] 제9장 천간(天干)의 소식(消息) 4. 인연(因緣)의 교차로(交叉路) 조은령도 궁금했겠지만 우창도 무척이나 해석이 궁금했다. “그렇다면 그 점괘에서 저를 만난다는 해석은 가능한가요?” “물론이지~! 다만 아직은 내 공부가 부족하여 겨우 이 정도만 이해하고 있을 따름이라네. 아…

2017.01.25 조회 6,684

[094] 제9장 천간(天干)의 소식(消息) / 3. 냉혈마인이 들려주는 사연

[094] 제9장 천간(天干)의 소식(消息) 3. 냉혈마인이 들려주는 사연 회심의 일격(一擊)이 수포로 돌아가자 내심 놀랐던 이군명. “흥, 못 본 사이에 진전이 조금 있었구나. 그렇다고 해도 오늘 내 손은 벗어나지 못할 게다. 야잇~!” 흉맹하기 짝이 없는 냉혈검이 참회객의 가슴을 파…

2017.01.24 조회 6,625

[093] 제9장 천간(天干)의 소식(消息) / 2. 자오검(子午劍)의 소식(消息)

[093] 제9장 천간(天干)의 소식(消息) 2. 자오검(子午劍)의 소식(消息) 낭인이 앞장을 서서 걷다가 전각이 늘어서 있는 곳까지 다다르자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는 뒤를 돌아보면서 우창에게 손을 들어서 앞장서라는 시늉을 했다. 우창이 그 뜻을 알고는 앞장을 서서 걸었다. 전에 산책길…

2017.01.23 조회 6,567

[092] 제9장 천간(天干)의 소식(消息) / 1. 삿갓을 쓴 낭인(浪人)

[092] 제9장 천간(天干)의 소식(消息) 1. 삿갓을 쓴 낭인(浪人) 며칠이 바람처럼 지나갔다. 우창은 조은령과 대화를 하면서 얻은 인체에 대한 지식을 정리하다가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보냈다. 마침 그녀도 방문하지 않아서 더구나 정리에 몰입할 수가 있었다. 그러다가…

2017.01.22 조회 6,521

[091]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 17. 토(土)의 오행과 비위(脾胃)

[091]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17. 토(土)의 오행과 비위(脾胃) 우창의 표정을 살피던 조은령이 말했다. “그런데, 장부에 대해서 오해(誤解)를 할 수도 있어요.” “뭘?” “보통은 이름에 따라서 인체의 장기(臟器)를 떠올릴 수가 있으나 사실은 정확한 의미가 아니거든요.” “그…

2017.01.21 조회 6,889

[090]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 16.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작용력

[090]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16.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작용력 장부(臟腑)에 대한 구조를 들여다보던 우창이 물었다. “근데, 글자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어?” “글자요?” “그래, 왜 글자가 그렇게 생겼을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야.” “아뇨. 설명해 주세요. 글자는 싸부가 잘 아…

2017.01.20 조회 6,701

[089]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 15. 신체(身體)에서의 수(水)

[089]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15. 신체(身體)에서의 수(水) 우창은 인체를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항상 정신을 담고 어디든 따라주는 몸에 대해서 늘 궁금했던 점이 많았던 까닭이기도 했다. “그런데 인체에서의 수(水)는 신장과 방광만 이해하면 되는 거야?” “아뇨~!” “…

2017.01.19 조회 6,673

[088]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 14. 물에서 찾는 이치(理致)

[088]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14. 물에서 찾는 이치(理致) 신체에 대한 이해가 깊었던 조은령의 지식으로 인해서 우창도 새로운 관점으로 오행의 생극에 대한 관점을 얻게 되어서 무척 즐거웠다.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잊은 채로 인체의 오행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할 수가 있었…

2017.01.18 조회 6,871

[087]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 13. 생극(生剋)은 균형과 편중

[087]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13. 생극(生剋)은 균형과 편중 조은령의 표정이 진지해졌다. 오행을 공부하면서 깨달음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다시 궁금증이 뒤를 잇는다. “싸부~! 령아는 전생에 어떤 인연을 짓고 왔을까요? 그것을 알 수가 있을까요?” “당연하지~!” “어떻게…

2017.01.17 조회 6,652

[086]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 12. 금(金)을 살리는 오행(五行)

[086]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12. 금(金)을 살리는 오행(五行) 금(金)이 의미하는 바를 듣고서 숙연해진 조은령이 말했다. “싸부님~!” “왜?” “오행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나올 줄은 생각하지 못했어요. 반성을 많이 해야겠어요. 더욱 열심히 생각하고 …

2017.01.16 조회 6,676

[085]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 11.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085]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11.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조은령의 상식(常識)과 우창의 지식(知識)이 모여서 멋진 향연(饗宴)이 펼쳐지는 것만 같아서 두 사람은 흐뭇했다. 다시 우창이 물었다. “다음엔 무엇을 알려 줄까? 아니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토론(討論)하는 것이라…

2017.01.15 조회 6,603

[084]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 10. 상도(常道)는 어디에서나 만난다

[084]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10. 상도(常道)는 어디에서나 만난다 우창은 조은령이 인간이 토(土)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를 묻자 바로 답하는 것을 미루고 반문했다. “인간이 땅을 이기지 못하는 이치라. 우선 내가 말하기 전에 령아가 먼저 생각해 보고 답을 줘봐. 그래야 제자를 …

2017.01.14 조회 6,582

[083]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 9. 세상을 밝히는 불의 문명(文明)

[083]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9. 세상을 밝히는 불의 문명(文明) 우창은 숙면(熟眠)을 이루고 난 다음의 맑은 정신으로 잠이 깼다. 이렇게 상쾌한 마음으로는 산책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연둣빛의 산천이 점차로 연녹색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 봄의 기운도 점점 멀어져 가는 것임을 …

2017.01.13 조회 6,429

[082]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 8. 목(木)을 인연(因緣)한 오행생극

[082] 제8장 교학상장(敎學相長) 8. 목(木)을 인연(因緣)한 오행생극 “화생목(火生木)이 따뜻한 햇살이면, 화극목(火剋木)은 극심한 폭염에 말라죽는것을 말하는 거잖아요?” 조은령이 열심히 설명하는 것을 들으면서 우창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치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은 설명을 하는 …

2017.01.12 조회 6,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