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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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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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논산대교 풍경

논산대교 풍경

논산대교 풍경

biiii20200801-001 논산을 나가려는데 논산대교에 홍수주의보란다. 얼마나 물이 흘러가기에 그러나.... 싶었다. bii20200801-001 20년만의 물폭탄이라던가..... 억수로 퍼붓던 비가 꺼끔한 사이에 논산으로 일을 보러 나가면서 동네 아지매들의 걱정스런 표정을 본다. 이런 풍경은 처음일 수도 있었겠다. biii20200801-001 논산대교는 여전히 건재하다. bi20200801-001 논산대교에서 잠시 풍경을 둘러 본다. 1일 금강이 되었다. 내일이면 물이 빠질테니까..... bi20200801-002 아니, 1일황하가 된 셈인가? 논산땅에 살면서 처음 보는 풍경이다. bi20200801-003 하상주차장으로 출입하는 길도 막아놨다. 그래서 떠내려 간 차량은 없지 싶다. 논산 공무원을 칭찬해야 겠군. 아니면 아무도 공무원을 믿지 않고 알아서 했거나. ㅎㅎㅎ bi20200801-004 대교다리는 아직 여유가 많구나. 홍수까지는 염려하지 않아도 되지 싶다. 추가로 폭우가 더 내리지만 않으면 말이다. bi20200801-005 산책하는 시민들 힘들면 쉬라고 만든 정자는 얄궂은 표정으로 어리둥절 하는 듯 싶기도 하다. "우린 뭥미~?" bi20200801-006 진기한 풍경도 나타났다. 백로들이 풀배를 타고 유람하고 있는 장면이다. 그냥 뱃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물고기 사냥도 힘안 들이고하고 있다. 홍수가 누군가에게는 유익하기도 하다는 것을. [video width="1920" height="1080" mp4="http://nangwol.com/wp-content/uploads2/2014/05/백로의-뱃놀이.mp4"][/video]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그렇게 한참을 지켜봤다. bi20200801-007 첨에는 요만큼 잠긴 정자가.... bi20200801-008 30분도 채 되지 않아서 점점 잠겨든다. 상류에서 유입되는 수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이다. KakaoTalk_20200801_105546401 그 순간에도 계속해서 홍수경보는 폰으로 전달된다. 지금 현재의 제방 안쪽에 있는 대교동은 수위보다 낮다. 그러니까 걱정이 될만도 하지..... 다행히 그후로는 물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bi20200801-009 그 어느 날의 여름 풍경은 이렇게 사진저장소에 방 하나를 만들고 휴식에 들어간다.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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