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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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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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이소토마(별꽃도라지)

이소토마(별꽃도라지)

이소토마(별꽃도라지)

  byel20200502-020
  논산에 나갔다 온 연지님이 얻어왔다. 맘에 드는 예쁜 꽃을 네 화분 샀는데 깎아 달라고도 하지 않고 계산을 했더니 주인아저씨가 화분 하나를 선물로 주더라면서.... byel20200502-001 언뜻 봐서는 별스러워 보이지 않는 꽃이었다. 그러니 꽃은 잎만 봐서는 다 본 것이 아님을... 화분에서 자리를 잡은 것을 보고서 살펴봤다. byel20200502-002 여름 내내 많이 필 것으로 보이는 꽃봉오리들 어찌 보면 청초한 것이 소란스럽지 않아서 좋군. 청보라의 색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준다. byel20200502-003 꽃자루가 특별히 길쭉한 것이 눈에 띈다. 그래야만 할 이유가 있었겠거니.... byel20200502-004 정확한 이름부터 불러줘야지.... 별명은 별꽃도라지 왠지 정감이 가는 구나. 좀 닮았나? 이름은 이소토마란다. 로렌시아, 로렌티아라고도 부른단다. 고향은 호주, 뉴질랜드, 서인도... 분류는 초롱꽃과 꽃말은 영원한 사랑.... 그런게 있나? 영원한 사랑이 없으니 더욱 소중한 것일랑강..... byel20200502-014 꽃은 암술이 얼굴이다. 얼굴을 보지 못했으면 꽃을 봤다고 하기가 어렵다. byel20200502-022 오호~~ 예뻐~~~!! byel20200502-024 볼수록 매력이 있는 녀석이네... 별꽃도라지랬지....? byel20200502-025 암술이 특이하다. 모든 꽃은 다 특이하긴 하다.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의미도 있으려니..... byel20200502-006 자세히 봐야 보이는 것이 작은 꽃송이들이다. byel20200502-009 암술은 보이는데 수술이...... byel20200505-001 혹시 렌즈가 보지 못했나.... 다시 전체를 봐도 수술은 보이지 않는데... 기묘하게도 꽃가루는 암술머리에 묻었다. byel120200505-001 수술은 보이지 않는데, 화분은 보이는 신기한 모습이다. 길쭉한 꽃자루 속에 무슨 비밀이 있나..... byel20200502-007 참 묘하게 생겼다. 그대로 신이 빚은 작품이려니..... byel20200502-017 작아도 있을 것은 다 있다는 자연의 경이로움이다. 바람과 바람사이에 셔터를 찾느라고 숨을 죽인다. byel20200502-010 씨앗도 맺히려나..... 그것도 궁금하다. byel220200505-001 어? 마실왔어? 꽃가루를 뒤집어 쓰고서.... byel220200505-002 아기 사마귀 한 녀석이 꽃이랑 놀아주고 있군. byel20200502-019 피고지고 또 피고지겠구나. 이렇게 해서 또 화초사진첩에 새식구를 올렸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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