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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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오주괘 →
일상의 풍경

철새는 날아오고.

철새는 날아오고.

철새는 날아오고.

  _NWP0244 논산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억새가 새하얗게 천변에 널려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면 참새가 아니듯이 억새가 새하얀 천변을 그냥 지나치면 낭월이 아니지. _NWP0371 억새로 덤불을 이룬 미로를 휘저으면서도 즐거운것은 걸음 걸음마다 바뀌는 소소한 풍경들 때문이다. 그런데, 갑자기 들려오는 하늘의 노랫소리. _NWP0374 철새가 날아오는 소리였다. 가을이 깊어가나보다. 철새가 날아갔다는 사이먼과 가펑클의 노래를 떠올린다. 날아오는 것은 가을이고, 날아가는 것은 봄이겠구나.... 어디, 노래를 하나 찾아다 붙여 볼까..... _NWP0323 그래, 따사로운 논산천에서 겨울 잘 나렴. 또 시간 나면 놀러 오마~~!!   등려군의 애절한 버전도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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