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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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오주괘 →
일상의 풍경

오~! 아름다워라~!

오~! 아름다워라~!
  _DSC3865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골몰했을까.....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을까...... 예쁜 모델을 보러 가다가 걸음을 멈췄다. 예쁜 모델은 바로 이 아이들이었다는 것을. _DSC3864 그래, 네 이름이 85 F1.4였구나.... 아무 것도 없는 원통이 1.0이라는데... 겨우 0.4만큼의 빛 방해를 허용하기 위해서 그렇게도 많은 유리알이 필요 했구나..... 널 보는 순간 감동의 물결이...... 저 많은 수정구슬들을 깎고 또 깎았겠구나..... _DSC3846 너도 예쁘다~! 감동이다. 앞으로는 절대로 너의 무게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으마. 그렇게 빼곡~한 유리알를 가득 품고 있는 모습..... 그 목적은 오로지 빛을 담고자 하는 것임을.... 빛을 담으려니 넌 어두워야만 했겠구나.... _DSC3847 유리알이 받아 들인 빛은 네가 담아내야 하는 구나. 네가 아니면 유리알도 의미가 없는 퍼포먼스 일 뿐. 그래 너도 예쁘다~! 니엡스 이후로 얼마나 많은 장인(匠人)들이. 얼마나 많은 식신들이 여기에 매달렸을까.... 그 결정체가 이렇게 속을 드러내었구나. _DSC3845 그렇게.... 한 참을..... 장인들의 연마기 앞에서 유리알을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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