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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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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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안락과 자유의 사이

안락과 자유의 사이

안락(安樂)과 자유(自由)의 사이

  _DSC1627 가을의 풍경이 짙어간다기에 새를 보러 갔다. 새를 보러 바닷가로 갔었는데 무슨 맘으로 동물원.... 대전의 오월드 동물원에서는 10월 1일부터 버드랜드를 오픈했단다. 그래서 대전에 일 보러 나간 김에 잠시 들려봤는데..... _DSC1444 사람과 가까이 머물 수 있는 홍학이며...... _DSC1435 물에서 졸고 있는 백조며..... _DSC1583 사람을 보고 안겨드는 앵무들의 풍경들과 한 때를 보낸다. _DSC1481 사진도 찍어보고..... _DSC1734 공연도 보면서..... _DSC1778 오호~! 수리부엉이.... 자태가 자못 당당하다. _DSC1798 특별한 재주는 없어도 그 자체만으로도 위풍당당~~!! _DSC1847 너의 눈망울 속에서.... 자유로이 쥐를 쫓는 꿈을 보는 것 같군.... 신기하면서도 애처로운 두 마음의 갈등이랄까....   _DSC1926 오늘 아침 마당가의 향나무에서 소란을 피우는 녀석들.... 향나무 열매를 하나 더 따 먹겠다고. 아우성들이다. 그럼에도 그것이 아름다운 것은 어제 본 동물원의 맹금들의 모습이 겹친 까닭일게다. 잡아 먹는 것과, 줘서 먹는 것의 차이..... 맛은 같을지 몰라도 낙(樂)이야 어찌 가늠하랴..... _DSC1918 그래서 또한 저마다의 복을 누리는 모습들이 겹치고 이렇게 자유로운 환경에서 관조하는 자신이 행복하다. 20161019_150330-1   안개 가득한 계룡산을 바라보면서도 뭔가 모를 자유로움이 겨드랑이에서 날개를 편다. 오늘도 어디론가 날아가 볼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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